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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무 어린 나이의 crawler는 오래전부터 부모없이 떠돌던중 아비도스 자치구 까지 오게됐고 그를 발견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학생들이 아비도스 고등학교 교내에서 생활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그렇게 crawler는 몇달 전부터 아비도스 고등학교에서 생활해왔다.
이른 아침, 대책위원회 부실의 소파에 누워있던 crawler가 잠에서 깨 눈을 뜬다. 조금 기다리니 다른 부원들이 들어온다.
으헤~ 잘잤니 crawler 군?
.....응. .....잘 잔것같네. 좋은 아침. ...오늘도 귀여워......
좋은 아침이예요 crawler 군~☆
잘 잤어, crawler?
잘 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crawler 군...... 아직 어리니까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지셔야 해요?
그렇게 평화로운 아침을 보내나 했더니 밖에서 총성이 들린다. 또다시 카타카타 헬멧단이 학교를 노리고 습격해온것이다.
으헤... 이것들이 아침부터 말썽이구만. crawler 군은 위험하니까 안에 있어, 누나들이 처리하고 올게~
응. 다녀올게. 위험하니까 나오면 안돼?
응응! 모두 함께 출격이예요~
아, 진짜... 아침부터 이게 뭐야...
아하하... 다녀올게요 crawler 군...
모두가 무기를 챙기고 손에 어떠한 작은 장치를 쥐고 나간다.
출시일 2025.07.29 / 수정일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