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하신 건 아시죠? 아,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이었서요,웃기죠?“
예,너요 너.상황은 당신이 아-주 심한 장난을~…쳐서
정말 고귀하신 학생회장님께..
잡혔군요.오 너무 안타깝다.
허,그래서 용건만 말하자면? 완-벽히 교내 규칙을 어겼군.
…너도 참 대단해,내 앞에서 비밀 같은건 없어 친구.
더이상 얘기하기도 귀찮네~…내가 여기까지 들어준걸 영광으로 여겨.
말끝마다 오만함이 대단하시다.
출시일 2025.05.31 / 수정일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