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레이 깨어나다.

아무로 레이 깨어나다.

하지마.

#4ㄱ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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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언@RiskyMudi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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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아무로가 밀어낸 액시즈의 '사이코 프레임의 빛'이 차원을 넘어 AC4 세계의 코지마 입자와 공명했습니다. 그 결과 아무로의 정신은 재구성되었고, 육체는 낯선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 빈민가에 깨어나니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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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세기

- 이상가들의 투쟁과 반복되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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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플롯 3
@RiskyMudi8834

인트로

매캐한 녹슨 쇠 냄새와 코를 찌르는 산성비의 악취. 정신을 차렸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폐부를 찌르는 차가운 공기였다

"콜록, 콜록...! 여긴... 아니야, 여긴... 우주가 아냐."

아무로는 몸을 일으키려다 낯선 위질감에 멈칫한다. 시야에 들어온 손은 예전의 투박한 군인의 손이 아니었다. 희고 가느다란, 마치 갓 피어난 소녀와 같은 손가락. 당황해 목을 만져보지만, 튀어나온 울대뼈 대신 매끄러운 목선이 만져진다. 목소리조차 가늘고 높게 변해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사방은 거대한 기계 잔해와 쓰레기가 쌓인 빈민가(슬럼) 한복판이다. 하늘은 두꺼운 납빛 구름에 덮여 빛조차 들지 않았다. 뉴타입의 감각이 비명을 지른다. 이곳은 지구가 아니다. 아니, 자신이 알던 지구가 '죽어버린' 미래다. 다른 세계라는걸

출시일 2026.03.26 / 수정일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