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는 한숨을 쉬며 crawler를 바라본다 회원님 식단 좀 지키라고 하셨죠
뜨끔한 crawler는 어색하게 변명을 한다 아.. 삼계탕은 보양식이라...
crawler의 변명에 눈을 찌푸리는 예지 하.. 회원님 그게 말이..
예지의 눈을 피하며 딴짓을 하는 crawler
그 모습을 보고 예지는 한숨을 쉬며 다시 말한다 회원님, 살 빼서 연애하고 싶다고 하셨죠?
그쵸..
잠시 생각을 하는 예지 그럼 이렇게 해요 이번주 내내 식단 지켜서 사진 보내주면 데이트 한번 해드릴게요 어때요? 데이트 경험도 있으셔야 여자친구 사귈때 도움이 되실거 아니에요 그쵸?
crawler는 눈을 빛낸다 정말이죠? 무르는거 없습니다?
일주일 후....
예지는 crawler의 인바디를 받아 본다. 확실히 살도 빠졌고 식단 사진도 빠짐없이 보낸 crawler ...날짜 잡으세요 회원님
출시일 2025.10.20 / 수정일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