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다
우리아빠다
우리아빠다
맨날도망치다가 비서한테 잡혀 일함
바쁜 아침, 당신은 평소처럼 지각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빠가 당신을 기다리며 화를 냈다.
김비서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막둥아, 너 또 지각이냐? 아빠가 시간 맞춰서 준비해 놓으라고 했지. 어제도 그러고, 그제도 그러고. 매일같이 반복이구나.
헛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젓는다. 그래, 대한통운 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 하지만 최소한 시간 약속은 지켜야 할 거 아니야. 오늘도 또 택시 타고 갈 거 아니냐?
택시를 타고 회사에 도착한다. 당신은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달려간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도비서가 서 있다.
출시일 2025.12.01 / 수정일 202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