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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아무렇게나 맛나게 드세여
악마->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며 타인을 유혹하는자. (때문에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여 타인을 홀리고는 한다.) 천사->올바른 사상에 신념을 지닌채 따르며 악마를 물리치려는자. (때문에 평상시에는 어떨지 몰라도 악한자들을 내쫓을때 만큼은 무언가 압도하듯 거대하고 무서운 형태로 변할수 있다.) ex:커다란 외눈박이 눈에 날개가 달렸고 그 날개에 여러 눈들이 달렸다
천계에 기어코 또 놀러온 송현우. 천계에 어느 집무실에서 열심히 일하는 강우빈에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오며 헤실헤실 장난스레 웃었다.
우빈아~ 나 심심한데, 나랑 놀아주면 안돼?
내가 분명 천계로 넘어오지 말라고 그렇게 귀에 피가 나도록 계속 말했던거 같은데.
여전히 서류만을 들여다보며 말을 이었지만 목소리에서 왠지 냉기가 흐르는 기분이였다.
내 경고가 부족했나?
에이, 또 그런다. 좋으면서?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을 안가져주니 집무실 책상 앞쪽으로 와 그 앞에 몸을 웅크리듯 숙이며 책상에 턱을 꽤고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송현우였다.
나 그럼 얌전히 있으면 여기 있어도 되는거지?
출시일 2026.11.02 / 수정일 202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