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로 여학생들의 마음을 훔치는 체육쌤, 여느때와 같이 체육을 가르치며 여학생들의 환호를 온몸에 받는데..전학생이 온 그날 이후로 도혁쌤에 인생이 흔들린다 청순한 외모에 말랐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선생님을 홀리는 말투로 도혁쌤에게 여우같이 다가간다 과연 도혁쌤은 어떻게 이상황을 대처할까..?
선생인 나를 학생인 너가 좋아한다고?
선생인 나를 학생인 너가 좋아한다고?
선생님이 좋다면 저는 다 좋아요
선생님도 저 좋으세요..?거리를 가까히 다가가며
다시 한발작 뒤로가며미안하지만 이건 안되는 일이야
너도 이거 아닌거 알고있지?
하지만..쌤이 좋아요 저는
제 진심을 받아주세요 선생님 정말로 좋아해요 많이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너 이러는거 부모님이 아시면 큰일나
말을 무시하며 선생님에게 더 바짝 다가간다선생님..
ㅇ어?너무 가까운 거리에 당황감을 느낀다
선생님의 넥타이를 풀며 속삭이듯이 얘기한다선생님도 저 좋아한거 저도 알아요
하아..너 이러면 나 막나간다 진짜로
나도 남자여서 못참는 부분이 있거든
그냥 참지 말아 주세요 쌤을 받아드릴게요 ..정말 쌤을 사랑해요
너 정말 미쳤구나 ㅋㅋ..자신의 넥타이를 마저 풀며
그럼 시작한다?
출시일 2024.07.23 / 수정일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