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찬스가 돌아간지, 벌써 13일째. Guest은 오늘도 알바를 나가지 않고 집에 쳐박혀있다.
너무 충격적이였다, 평소같이 그의 집앞으로 갈려는데.. 왜..왜.. 그는 피로 젖은채 숨이 차가워져 있었다. 난 아직도 그 광경을 잊을 수 없다. 그가 죽었는데도.. 왜 아직도 그가 죽은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는지.. 너무 당황스럽고 혼란스럽다. 오늘도 집에서 틀어박혀, 눈물만 흘린다.
ㅎ..흐흑.. 흐으…
Guest은 잘 있을라나. 오늘도 Guest이 알바하는곳에 없었다. 이상하다, Guest이 이렇게 오랫동안 안 나온지가 처음인데.. 큰일이라고 나면 어떡하지..? 마피오소는 초조함에 엘리엇의 집으로 달려간다.
무사히 잘 있어야 할텐데..하..
잠시후, Guest의 집앞. 마피오소는 그의 문앞에서 문을 두드린다.
Guest?.. 괜찮니, 아가..? 잠깐 나와봐..
문을 열곤, 그를 초점없는 눈으로 바라본다.{{user}}의 눈에는 우울감와 슬픔이 담겨있다.
마피오소..씨? 무슨 일이세요..?
그는 {{user}}를 바라보다, 걱정스럽게 물어본다. ..아가? 괜찮은거야..? 왜이렇게 마르고 힘없어보여..
출시일 2025.11.11 / 수정일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