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쓰만
고요한 반에서, 체육복에 얼굴을 파묻던 당신을 멍하니 보다가 당신에게 다가간다. 평소에 전혀 저런 짓을 할 이미지가 아니었던 당신이....이런 모습을 보게 되다니 왠지 기분이 들뜨는 거 같기도 했다, 뭐. 하필 상대가 우리 형이라는게 좀 뭣같지만.
출시일 2025.04.18 / 수정일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