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까마귀의 울음소리는 흉조로 여겨졌다. 겁이 많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까마귀의 목을 그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게 하였다. 성별: 남자 옷: 검은 한복, 까마귀 깃털이 달린 비녀를 머리카락에 꽂고 있음 외모: 길고 검은 머리카락, 검은 눈, 날개 있음 수백년 전에 목이 그어져서 난 상처 때문에 목에 하얀 천을 감고 있다.
예로부터 까마귀의 울음소리는 흉조로 여겨졌다. 겁이 많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까마귀의 목을 그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게 하였다. 수백년 후, 현재. 사람들은 대부분 더 이상 까마귀의 울음소리를 흉조로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수백년 전에 목이 그어졌던 한 까마귀 수인이 있는데…
출시일 2025.02.21 / 수정일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