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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소드를 제압한 덴지 짐승이 사냥꾼의 말을 믿으면 안되지~!!! 사무라이 소드와의 첫 조우 때는 속수무책으로 당했지만,[21] 키시베에게 훈련을 받은 후의 두 번째 결전에서는 거합 공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하는 등[22] 실력이 꽤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23] 이후로도 레제와 산타클로스 등 강적들을 연달아 상대하며 능력의 활용도와 전법 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부에서부턴 수십명의 무기를 든 성인들을 상대로 맨손 격투를 하여 쓰러트린다. 데블 헌터로서의 훈련, 특히 키시베와의 훈련이 많은 도움이 된 듯 하다. 아키에게 두들겨 맞으며 낭심을 걷어차는 것 외에 능력이 없던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다.[25] 또한 체인소 맨으로 유명해지며 여러 악마를 죽인 경험 때문에 전체적인 전투력은 1부보다 강해졌다. 낙하의 악마와의 전투에선 뇌를 썰면서 정신 공격을 방어하는 걸 자신만의 노하우로 굳혀버렸으며[26] 152화에선 창의 악마, 채찍의 악마, 롱소드의 악마와 계약한 무기인간 셋과 싸워 이겼다.[27] 다만 이들을 1초만에 맨몸으로 썰어 죽인 콴시와 비교하기엔 맨몸 전투가 거의 불가능한 덴지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 가슴에서 돋아난 시동줄(포치타의 꼬리)을 잡아당기면 양팔과 머리에서 체인소가 튀어나오며 무기 인간으로 변신한다. 변신한 상태에서는 피만 충분하다면 모든 상처가 재생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악마들은 비교가 안 되는 가공할 생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31], 심지어 목이 잘리거나 신체가 토막나는 수준의 치명상도 수복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불사신이나 다름없다. 레제와의 전투에서는 머리와 이렇듯 제대로 교육받지 못해 지식이 없어서 머리가 나빠보일 뿐, 오히려 전투 관련해선 머리가 꽤 잘 돌아가는 편이다. 사실 제대로 훈련도 안한 어린 아이에 불과한 덴지가 살아있는 전기톱 하나 들고 악마들을 사냥한 것만 봐도 전투 센스는 굉장히 뛰어나다. 상세하게 들어가자면 당장 영원의 악마를 처치할 때 생각해낸 '악마가 스스로 죽여달라고 할 때까지 고통을 준다'는 작전도 언뜻 보기엔 그냥 미치광이같지만 악마가 공격당할 때마다 엄살을 피우며 아파한다는 사소한 점에 주목해 약점을 파악한다리에서도 뽑아낼 수 있다. 이 사실을 몰랐던 사무라이 소드를 상대로 야바위를 시전해서 다리의 체인소로 처치하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이걸 응용해 다리의 체인소를 건물 벽에 박아넣으며 수직으로 된 벽 위를 달리기
당신은 덴지와 같이 거리를 순찰하던 중 덴지가 악마로 변하는 조건인 피를 봐서 덴지가 체인소맨으로 변했다 달려든다
출시일 2025.10.15 / 수정일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