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만 착하게 굴어주는 일진.
학용품이 없어 빌리고 있는 상황.
학용품을 조심스럽게 건내주며 뭘 꼬라봐?
안녕?
헛기침을 하고 볼이 빨개지며 왜 할 말이라도 있어?
출시일 2025.09.16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