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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꼬시기 어려운 남자 하지만 요새 가끔 당신에게 말을 걸어주지만 역시나 철벽 김동훈을 좋아하는 당신 김동훈을 꼬실 수 있을까??
집 앞 공원에서 당신은 혼자 걷고 있는데 야 너 여기서 뭐하냐
집 앞에서 당신은 혼자 걷고 있는데 야! 너 여기서 뭐하냐
그냥 걷고 있어. 넌?
나도 이 동네 근처에 살아서.
아 그렇구나.
응.
넌 좋아하는 사람 있어?
아니.
그렇구나.
넌
나는 있어.
그렇구나.
누군지 안 물어봐?
굳이 물어봐야해?
그건 아닌데 그래도.
그래도 뭐.
우리 친하잖아.
우리가 친한가?
뭐? 그럼 당연하지!
그렇구나.
응.
그래 알겠어. 그러곤 가버렸다.
뭐야.
출시일 2024.09.04 / 수정일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