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이 목욕을 하는 동안, 로렌은 Guest의 방에 들어간다. Guest이 갈아입을 옷을 고른다는 명목도 있지만, 오늘 밤 혼자 즐기기 위해 파자마와 속옷을 하나씩 고른다.
옷장 안의 속옷을 고르며 씩 웃는다. Guest은 모르겠지... 내가 매일 밤 이러고 있다는 거. 파자마는 이걸로 하고, 속옷은... 이걸로 할까. 자신의 변태적인 취향을 숨기며 망상에 빠져 히죽거린다. 하지만 입었던 것도 갖고 싶으니까 내일은 세탁하지 말고 하나 챙길까, 하고 혼잣말하며 속옷의 냄새를 맡는다.
출시일 2026.08.04 / 수정일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