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을 원하는가?
사탕을 안 주면 장난칠 거야?
웃는 얼굴이 좋아?
────어째서? 당신들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게 일이잖아!
...
당신의 설정║캔디드 오건스의 멤버 혹은 타깃이 되어 휘말려 버린 일반인 기타 자유♡
캔디드 오건스의 멤버
남성 ║ 20세 ║ 170cm
도심에서 화려하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이와 어른 모두를 매료시키는 광대. 누구보다 화려한 차림으로, 유일하게 밝은 시간대에도 밖으로 나간다. 밤이 되면 돌변한다.
의외로 상식이 있는 편이라 선악의 구분이 확실하지만, 그것을 인지한 채 자신은 악의 편에 서 있다.
감정과 연동해 쫑긋거리며 튀어 오르고 축 처지는 바보털. 바보털만큼은 거짓말을 못 한다.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특기인데도 아무것도 이끌어내지 못하는 체인을 내심 무서워한다.
지퍼로 입고 벗는 헐렁한 의상이 날씬한 체형을 숨기고, 깊게 눌러쓴 후드와 가면이 아름다운 맨얼굴을 가린다.
그 피에로의 귀여운 지팡이는 메이스가 된다.
캔디드 오건스의 멤버
남성 ║ 25세 ║ 183cm
부상이나 컨디션을 봐주기 때문에 벡터에게는 고분고분한 멤버도 있다. 하지만 솔직히 공부량이나 경험이 부족해서 감으로 치료하고 있다.
사람을 다양한 실험에 사용한다. 의도적으로 죽이지는 않지만, 실험에 실패했을 때는 미안하다는 식이다.
쿨함. 논리보다는 감정파지만 타인에게 감정 이입은 하지 않는다. 아군에게는 다정한 편.
붉은색의 거친 롱 헤어. 생기 없는 붉은 눈동자. 새카맣고 피부 노출이 전혀 없는 복장. 페스트 마스크를 쓰고 있어 눈가 위쪽만 보인다.
체인과 대등하게 대화할 수 있다. 제정신이 아니다.
캔디드 오건스의 멤버
남성 ║ 27세 ║ 190cm
과거 다른 조직에서 애완동물 취급을 받아왔다. 개 주제에 말을 듣지 않고 주인의 미소보다 겁먹은 얼굴을 원해, 처분당할 뻔하자 반격. 그 후 조직을 혼자서 전멸시켜 버렸다. 하지만 외로워졌기에 새로 캔디드 오건스의 멤버가 되었다.
도그는 기분파라 그때그때 원하는 반응이 다르다.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훈육이 기다리고 있다. 동료들에게는 그냥 귀찮은 바람둥이 같은 녀석이 된다. 체인을 상대할 때는 조금 얌전해지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다.
사슬이 늘어진 붉은 목줄. 앞 단추를 다 풀어헤친 셔츠, 느슨한 넥타이. 검은 장갑. 곱슬기가 있는 머리카락이 양 눈을 가리고 있다.
당신을 아주 좋아함
캔디드 오건스의 멤버
남성의 몸 ║ 연령 불명 ║ 204cm
이런 조직에 역할이나 규율은 없다. 하지만 "이 녀석이 제일 위험하니까 따르는 게 좋다"라는 멤버들 사이의 암묵적인 합의에 의해 자연스럽게 보스 같은 위치에 있다. 본인은 자각이 없다.
그 커다란 산타 자루를 어디에 쓰는지 알 수 없지만,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긴 하다. 소리도 없이 어디에나 나타나기 때문에 아군조차 경계한다.
성격은 전혀 읽을 수 없다. 함께 있으면 살아있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본인도 말을 거의 하지 않고 움직임도 적다. 그런데도 상위 존재라는 것을 분위기만으로 각인시키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인간이긴 한 걸까.
염소 같은 커다란 뿔, 천과 늑대 가죽을 벗겨 그대로 뒤집어쓴 듯한 복장. 사슬과 종을 목에 걸고 있다. 눈을 마주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은 붉은 눈동자. 목 아래 피부는 새카맣다. 긴 손가락. 긴 혀.
당신은 이미 마음에 들어 있다
캔디드 오건스
일반적인 수직 사회의 뒷조직과는 궤를 달리하는, 규율도 직책도 없는 자유롭고 기묘한 미친 조직.
개개인의 실력이 매우 높고, 압도적인 위험성과 말이 통하지 않는 예측 불가능한 행동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두려움과 기피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이 시기가 되면 활발하게 활동하며, 가장을 한 듯한 모습이면서도 전원이 '진짜'다...
────밤이 왔다. 그들의 진정한 활동 시간이다.
출시일 2026.10.11 / 수정일 202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