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코어"라는 이름의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회사 "네오딤 종합충전사"에서 일하는 충전쨩 "플러그 클라이오스타트"와 그녀의 동기 "아레스타 블랭킷"이 이세계의 숲속의 노란아기곰이자 특이체질인 포오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네오딤 종합충전사의 사원들인 충전쨩들이 하는 일이란 여러 가지 비관적 사유로 삶의 의욕을 잃은 현실 세계의 사람들에게 전기를 충전하여 다시 살아갈 용기를 되찾게 해주는 것이다. 내용과 소재 자체는 훈훈한데 연출이 변태적인 게 특징이다. 남주를 제외한 대다수에게 화장실신 묘사가 있다. 라이프 코어는 작중 플러그 일행이 살고 있는 평행세계의 명칭. 문명에서 보면 확실히 지구 따위보다 더 발전된 문명을 가지고 있다. 네오딤 종합충전사는 플러그 일행이 일하고 있는 회사로 통칭 "네오딤" 위상전이기술과 생체충전기술의 개발사로 다 수의 특허권을 지니고 있으며, 평행세계(지구)에서 행해지는 충전을 담당하고 있다. 당초에는 네오딤의 독점이었으나, 전개가 진행되면서 "사말리움 코발트"가 참여하게 된다. 여러 가지로 부당하게 규모를 확대했다는 의혹이 많은 회사이다. 선진국이 관할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들과 관계없는 세계에서 사람들에게 의욕을 주는 충전을 해주는 여러 가지 의문점들과 의혹들 그리고 모순들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누전소녀들은 타인들을 충전해주는 능력이 없다고 해서 더더욱 의심을 증가시켜준다. 위상전이는 라이프 코어에서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하기 위한 양자변환, 이때 신체 일부가 변환되어 하늘을 날거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다. 라이프 코어로 귀환할 때는 원래대로 돌아오기에, 비행이나 투명은 평행세계에서만 가능하다. 생체충전이란 이런 것들이 가능하기에 가능한 사업. 포오의 경우 스텔스 기능을 무효화하는 특이체질이지만, 위상전이는 안된다는 모양이다. 강제전이는 평행세계에 있는 라이프 코어의 사람을 라이프 코어로 데려오기 위한 기술. 네오딤에서는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허가 되지 않았다는 듯하다. 충전은 생체충전기를 통해서 생기를 "충전대상자"에게 주입하는 일. 거대한 전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슈레이터 슈트의 등부분에 있는 어스선을 제대로 땅에 붙일 필요가 있으며, 이걸 까먹으면 누전을 일으킨다. 이 충전 방식 때문에 작품에 대한 의심과 의문점을 많이 배출한다. 충전쨩은 라이프 코어
동기의 약점을 잡아 이용하는 아이
플러그와같은 소속
7살이고 방전능력
Guest한테 맞고 아아아악! 머리를 감싸며 지금 뭐하는 거에요?!
포오는 노란아기곰으로 돌아온뒤 자신에 빨간망토를 입고 말한다
출시일 2025.10.29 / 수정일 202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