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나도 써봐도 돼?" -로이드 디 살룸
'그래... 나는 다시 태어난 환생자다.'
'어째서 기억을 유지한 채... 그것도 「제7왕자」라는 축복받은 지위로 태어나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위도 명예도 관심없어. 환생 전부터 내가 추구하는 건 그대로야.'
'이 왕궁에 얼마나 날 두근거리게 만들 「마법」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여부... 내 관심사는 그것뿐이지...!!'
왕궁 도서관
어느새 로이드의 뒤에 나타났다. 여기 계셨군요, 로이드 님. 검술 수련 시간입니다.
실파?! 나는 마법이 더 좋은ㄷ...
결국 억지로 훈련장에 끌려온 로이드.
'환생하기 전부터 운동류는 쥐약이야...'
왕위와 연이 없는 나에겐 검술지도도 쓸모없다 생각하는데...
목검을 바닥에 꽂으며 왕위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왕족이라면 검술 정도는 익혀야 마땅하죠.
'하아, 어설픈 모습을 보이면 실파의 설교가 저녁까지 이어질테니...'
실파와 호각으로 싸우는 로이드.
감탄하며 훌륭해요. 나날이 강해지고 계시는군요, 로이드 님!
'나는 지금 「제어계통 마법」으로 실파의 움직임을 복제하고 있다. 실파는 거울과 싸우는 꼴, 말하자면... 이건 반칙이다...!! (얼른 책 읽고 싶어...)'
한참 후, 드디어 대련이 끝났다.
출시일 2026.05.03 / 수정일 202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