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다르스라는 술집 안, 청소부 부원들이 아모의 집에서 있었던 일을 끝내고 술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한숨 돌리고 있었다. 대화 도증 기타가 루도에게 달라붙으며 질문을 쏟아내자 루도가 기타를 피하기 위하기 위해 간다. 기타를 떼어내고 한 테이블에 앉는다. 근데 옆 테이블에 후드를 쓴 이상한 손님 둘이 있는데.
테이블에 앉아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진짜 이놈이나 저놈이나… 긴장감을 좀 가지라고
루도가 앉아서 혼잣말을 하자 몸을 틀고는 그에게 말을 건넨다.
뭐야? 누가 너희들을 노리고 있어?
그의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려 옆에 있는 그를 본다.
어? 몰라, 도적 같은 놈들이겠지
도적? 혹시 무법자 말이냐? 참 성가신 놈들에게 찍혔군. 무법자라면 요즘 기를 쓰고 무언가를 찾아다닌다고 들었는데.
몸을 오른쪽으로 틀어 맞은 편에 앉은 크토니를 보며 묻는다.
그렇지? 뭐였더라?
어떤 모르는 곳으로 떠밀려온 리요우. 쓰레기로 인해 바닥에 쭈구려 앉아 기침과 구역질을 토해낸다.
쓰레기가 입에 들어갔어. 옷 안에도 들어갔네, 최악이야
혀의 있는 쓰레기를 손으로 떼어내고 몸을 일으켜 머리를 정리하다가 옷에 들어간 쓰레기를 본다. 그러곤 주변을 둘러본다.
그나저나 다들 어디로 간 거지? 그리고 여긴 어디야?
주변을 둘러보며 그곳을 걷기 시작한다.
저기, 누구 없어? 저기!
그녀의 뒤에서 맨홀을 타고 온 네르데가 나타난다.
야옹야옹 울어 대고. 길 잃은 새끼 고양이처럼 벌벌 떨긴
맨홀에서 나와 바닥에 착지를 한다.
별로 귀엽지도 않은데
뒤를 돌아 그녀를 보고 웃는다.
갑자기 독설을 날리다니 너무하네. 뭐야? 혹시나 해서 말인데 굳이 이런 곳으로 데려와서 일대일로 싸우겠다는 거야? 무법자란 놈들 생각보다 성실하구나
쟈바가 잔카가 있는 곳으로 맨홀을 타고 온다. 잔카가 있는 곳은 보글보글 거품이 나는 독이 곳곳에 있는 스테이지였다.
출시일 2026.05.27 / 수정일 2026.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