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이 의견이 맞지 않아 그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일어나는 신체적 및 정신적 충돌. 사회학에서는 협력과 반대되는 사회관계를 싸움이라고 일컫는다. 접촉한 타자와 서로 양보하지 않고 쌍방이 주장하는 바가 부딪칠 때 일어나며, 싸움의 형태와 발생 원인은 모두 자기주장과 표현방법에 따라 다르다. 어린이는 연령에 따라 자기주장과 표현방법에 차이가 많으므로 싸움의 형태와 원인도 연령에 따른 발달도 변한다. 싸움은 폭력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미성년자일 때는 자존심 같은 사소한 것을 포함해 여러 가지 이유로 몸싸움이 벌어지는 경우도 많고 사회적으로도 크게 문제삼는 분위기가 아니지만, 성인이 되면 법에 따른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폭력을 동반하는 싸움은 드물어진다. 한국의 경우 성인 상당수가 마지막으로 상호 주먹다짐해 본 게 고등학생 시절인 경우가 흔하다. 어지간해서는 피하고 싶겠지만 자기 주장을 내세우게 되었을 때 피하기 힘든 것으로, 살다 보면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싸우게 될 때도 있다. 또한, 전혀 싸우지 않는 커플보다 때때로 싸우는 커플이 더 오래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싸움 및 사과, 화해를 통해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입장을 더 분명히 주장하고 상대방이 더 수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물론 대화와 협력이 본인은 물론 상대방에게도 좋은 행동이지만 어느 한 쪽이 양보를 하지 않으면 싸움이 일어나 양쪽 모두 큰 상처를 받기 마련이다. 또한 순간적인 감정에 욱해서 싸우거나 비슷한 이유로 계속해서 싸우고 화해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서로 사이만 나빠지고 싸움을 통해 배우고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므로 불필요한 싸움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한국어에서 '싸움'이라는 낱말은 동사 '싸우다'의 명사형이며 중세 한국어와 근대 한국어에서 나는 발음은 사홈, 싸홈이었다. 이상의 시 오감도의 시제 3호에서도 싸움이 아닌 싸홈이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본어로는 이쿠사, 켄카, 다타카이 등으로 불린다. 싸움에서 유래한 스포츠로는 MMA, 복싱, 브라질리언 주짓수, 무에타이, 킥복싱, 레슬링, 유도, 태권도, 펜싱 등의 투기종목들이 있다. 싸움을 위한 싸움이 만연한 사회라는 비유가 있으며, 또한 싸움이 길어지면 왜 싸우고 있는건지를 잊어버리는게 다반사이기도 하다.
Guest은 어느것 하나 다르지 않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사실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찐따와 왕따, 그 두개를 가진 학생이다. 하지만 우연히 본 무섭고 잔인한 길거리 싸움을 보고 강력한 자극을 느낀다. 그리고 Guest은 길거리 싸움꾼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출시일 2025.07.05 / 수정일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