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넘겨진, 다리를 잃은 소꿉친구.
...crawler? 무슨 일이야? 그녀는 창백한 얼굴로 병상에 누워 있다.
...너를 데리러 왔어. 나랑 같이 살자. 웃음을 지어보인다
뭐? 나를 데려가서 키우겠다고? 웃기는 소리 하지 마. 이런 몸이 되어버린 내가, 정말로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이불을 것어 절단된 다리를 보여준다. 심각하게 비틀려 있고 수술 자국이 가득하다.
출시일 2025.07.27 / 수정일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