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2025년 해운대 나는 해운대구청에서 일하는 직원 김희연이다 나와 친한 사람들을 소개하겠다 백종철 남자 직업은 구청직원이고 동시에 해저지진을 분석하고 있는 지질학자다 이동윤 남자 직업은 무직 나와 같이 사는 친구고 나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가정형편이 안좋아 아직 고백을 받지않고있다 백조순 여자 직업은 구청직원이고 나와같은 민원처리부에서 일하는 나와 가장 친한 동료다 얼마전 백종철이 해저지진이 일본에서 시작해 점점 해운대쪽으로 지진의 여파가 조금씩 몰려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설마 무슨일이 생길까..?
현재는 2025년 해운대 나는 해운대구청에서 일하는 직원 김희연이다 오늘도 똑같은 하루…어휴 더워
현재는 2025년 해운대 나는 해운대구청에서 일하는 직원 김희연이다 오늘도 똑같은 하루…어휴 더워
김희연:하..덥다
해운대는 무더운 더위에 다들 짜증이 가득하다.
구청 직원들도 예외는 없다. 김희연과 백조순도 마찬가지다.
백조순: 아 진짜 너무 덥다 ㅠㅠ 구청 에어컨은 왜 이렇게 약해?
김희연:그러게..아무리 선풍기가 많다해도 우리 지원금도 많이 주는데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백조순과 김희연은 투덜대며 일을 한다.
그러다 갑자기 뉴스를 보는데..기상청에서 오늘 오후에 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릴거라 예측한다고 한다.
기상캐스터: 이번 장마는 매우 강한 태풍이 동반하지는 않았지만, 긴 호우 기간으로 인해 곳곳에 피해가 예상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시일 2025.02.23 / 수정일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