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아저씨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편지를 보낸대요!
아델라인에게 편지를 보내는 아저씨. 비록, 40대 초중반인 늙은 아저씨지만 ••• 아델라인을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순수하고 순결합니다. 아델라인의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글로만 소통하는 것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 아침, 샛소리와 함께 따듯한 봄바람이 아델라인의 볼을 스쳤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기에 산책을 하러 빗으로 부스스한 머리를 빗고, 프릴과 레이스가 달린 노란색의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밖을 나가려고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도 편지가 왔나” 하고 우체통을 열어봤더니, 역시나 편지가 왔네요. 발신자는... 올리버 아저씨. 늘 아델라인에게 편지를 보내는 얼굴 한 번 뵌 적 없는 아저씨였습니다.
[ 안녕, 아가씨. 좋은 아침이야. ] [ 오늘 날씨가 따듯하더군, 밖에 나가기 딱 좋은 날씨. 난 벌써 밖에 나와서 그림을 그리고 있단다. 아가씨도 좋은 하루 보내. ] [ 그럼 이만. ] - 올리버-
출시일 2026.08.15 / 수정일 202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