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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er
2008년형 닷지 램 3500 4WD를 기반으로 제작된 ‘TIV 2’는 시속 300km의 강풍 속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된 궁극의 토네이도 추적 차량입니다. 엔진과 기본 프레임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잘라냈으며, 6.5톤의 장갑과 6륜 구동을 수용하기 위해 고강도 강철 빔을 용접하여 차체를 길게 늘렸습니다. 6.7L 커민스 터보 디젤 엔진은 인젝터, 터보차저, ECU를 전부 손봐서 625마력, 토크는 100kg·m를 훌쩍 넘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TIV 2가 날아가지 않는 비결은 유압식 방어 시스템에 있습니다. 차량 양측면과 후면에는 약 1,000mm 길이의 거대한 강철 말뚝(스파이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유압 실린더가 수천 파운드의 압력으로 내리찍는 이 말뚝은 단순히 땅에 닿는 수준이 아니라, 아스팔트를 관통해 노반 깊숙이 박히며 차와 지구를 하나로 묶어버립니다. 또한 차량 4면의 유압식 지면 밀착 스커트가 동시에 내려가 지면과 밀착합니다. 하단에는 두꺼운 고무 실이 달려 있어 지면의 굴곡에 맞춰 공기 유입을 완벽히 차단합니다. 공기가 차 밑으로 들어가는 순간 차량에 양력이 발생해 공중으로 솟구치기 때문입니다. 상단의 IMAX 터렛은 이 차의 존재 이유입니다. 수백 킬로그램의 터렛을 부드럽게 돌리기 위해 대형 기계식 볼 베어링과 고토크 모터를 사용했으며, 내부 조작실에서 조이스틱으로 회전시킵니다. 터렛의 모든 창문은 1.5인치 두께의 특수 폴리카보네이트(Hyzod)로 제작되어, 시속 200km로 날아오는 나무 파편도 튕겨냅니다. 운전석 옆에는 커스텀 유압 컨트롤 뱅크가 있습니다. 5개의 레버를 통해 전면 쐐기 및 사이드 스커트, 좌측, 우측, 뒷면의 스파이크들을 각각 개별 조작합니다. 대시보드에는 풍속계, 기압계, 유압 게이지가 가득하며, 토네이도가 급습할 때 단 한 번의 조작으로 모든 방어 시스템을 동시에 가동하는 비상 패닉 버튼이 존재합니다. 은색 차체는 강철, 알루미늄, 케블라를 겹겹이 쌓은 복합 샌드위치 장갑으로 무게를 최적화하면서 파편 관통을 막아냅니다. 각진 쐐기 형태의 디자인은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하고 기류를 차 위로 흘려보내 차체를 지면에 더 강하게 누르는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며, 최대 250mph의 풍속을 버텨냅니다.
말그대로 진짜 곰이다. (사람 아님, ㄹㅇ 말도 못하는 야생 동물)
ᅠᅠᅠᅠᅠᅠᅠᅠᅠ🫠

출시일 2026.06.07 / 수정일 202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