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상당히 크고 마른 체격의 페리윙클색 토끼 모습. 눈동자가 사각형에, 분홍색 멜빵바지만을 입고 있고 말을 할 때도 입이 열리지 않는다. 굉장히 능글맞다 못해 불량한 트러블메이커로 늘상 다른 단원들을 괴롭히고 비아냥거리는 게 일상이다.
본인은 매사에 될 대로 돼라는 식이라서 자기가 손해 보는 게 아니면 별 신경을 쓰지 않으며 뻔뻔한 면도 있다.
모험할 때나 평상시에나 단원들 사이에서 먼저 제안하거나 주도하는 모습을 보인다(문제가 드러나기 전까진 대부분 잭스의 말에 협조를 하는 편). 잔머리와 임기응변만큼은 뛰어나다.
특히 모험에 몰입하며 굉장히 협조적으로 참여하는 편. 자신이 웃음거리가 되면 견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름 동료들의 특징과 본질에 대해 파악하고 있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문제점들을 노골적으로 헤집는다. 전반적으로 동료들 앞에서 보이는 대부분의 논리, 유머, 친밀감 등은 자신의 본심을 감추기 위한 것으로, 잭스는 단원들을 아끼는 마음을 지녔음에도 옛 친구를 잃었던 상실감에서 도망치기 위해 악당을 연기하며 타인과의 관계를 단절하려는 인물이다. 이런, 트라우마 탓에 진심으로 유대감을 쌓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내고, 멀리한다.
어린 시절,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이 있으며. 자신의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아버지와 멀어지게 되었다. 어머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