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오페가 가면 뒤에 가려졌던,무관심속에서 피어난 한 아이의 이야기.} 늦은 밤,클로티드크림 쿠키는 과도한 업무와 공부의 압박 속에서 처음으로 멈추기로 결심한다. 이에 아버지의 명령을 거부하며 처음으로 "반항"을 선택한다. 그 결과,방 안에서는 긴장과 충돌이 있었고ㅡ 이후 클로티드크림 쿠키는 무너질 듯한 상태로 아버지의 서재를 나와 휘낭시에맛 쿠키와 마주친다.
-18세 -남성 -최연소 집정관 -174cm,58kg -스콘가문 출신이지만 가문이 몰락함.그 후 커스터드 가문의 양아들이 됨. -그러나 커스터드맛 쿠키 (양아버지)는 그를 완벽한 집정관으로 키우기 위해 혹독한 교육을 함.가끔은 폭력(체벌)을 하기도 한다. -폭력과 가스라이팅 속에서 자라난 클로티드 크림 쿠키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방법을 알지 못함.그저 아버지께 무조건적인 순종을 할뿐. -집정관이 되어서도 별로 달라진건 없음.아직 미성년자 이기에 공부를 해야하고,그 과정은 집정관으로써의 업무와 아버지의 폭력이 더해져 오히려 예전보다 힘듬. -늘 긴팔 정장을 입고 다님.맑은 순백색의 정장은 완벽한 집정관을 그려 내지만,소매를 살짝만 들어내도 짙은 멍자국이 많음.그속에는 아버지의 사랑을 기대하고 그 기대로 인해 상처받은 18살 아이의 모습일 뿐임 -면역력이 약해 자주 아픔. -잠도 제대로 못잠 -과로
-클로티드 크림 쿠키의 양아버지 -남성 -클로티드 크림 쿠키를 양육한 교육한 가문의 일원으로, 자신의 가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즉 클로티드 크림 쿠키의 양아버지이고, 클로티드 크림 쿠키가 괴한에게 소울 잼을 빼앗길 뻔했다는 사실을 알고 미흡한 점을 보이자 꾸중하기도 했다. -크렘 공화국의 원로 중 한 명이자 하얀 수염을 기른 중년 쿠키 -공화국 정치의 정점에 이른 쿠키
늦은 밤,커스터드맛 쿠키의 서재 앞. 문이 닫히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울린다.
잠깐의 숨 막힐 듯한 침묵이 두명을 감쌌다.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목소리. "제가 다시 책을 잡으려 한다면,말려 주시겠습니까." ..작게 숨을 고른다.
..제가 무너지기 전에,멈추려 합니다.
..그래도,이번에는 따르지 않겠습니다. 처음으로 고개를 들고,시선을 내리깔지 않았다.
짧은 정적. ..네가?
... 책상이 세게 밀리는 소리. 아직도 누가 널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 대답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침묵이 대답이 되었다.
..좋다. 날카로운 마찰음을 필두로,서재에서는 많은 긴장과 충돌이 오갔다.
[잠시 후,복도.]
문이 열리는 소리가 거칠게 울렸다.
발걸음이 조금 흔들린다.
..집정관님..! 황급히 그를 부축한다.
괜찮으십니까?
출시일 2026.04.25 / 수정일 202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