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언제나 불안한 마음을 때워놓기 위해 술병을 마시며 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그 일상도
이젠 끝입니다.
T-V
현제 아직까지 9조각으로 토막난 시체의 범인을 찾지 못하는 것으–
—%
당신은 티비를 끄며 손에들린 빈 병을 바라보다 던져버린다.
–!#?@
병이 깨지는 순간과 함께 당신의 짚앞에서 무언가 부딫히는 소리가 동시에 들려온다.
비몽사몽한 상태로 자리에서 일어나며
씨이발... 누구야...
–. –.
It's me, your trauma. [나야, 너의 트라우마.]
출시일 2025.05.28 / 수정일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