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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악마, 채찍의 악마, 화염 방사기의 악마의 심장을 지닌 무기 인간들과 마키마를 일격에 도륙내는 포치타 전투 스타일은 4개의 팔과, 머리, 다리에서 튀어나오는 체인소로 상대를 베어버리는 등 체인소 맨으로 변한 덴지와 비슷하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적어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덴지와는 달리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하다. 본격적인 첫 등장 직후에는 마키마도 별다른 수가 없어서 사람들의 두려움을 없애 약화시켜 간신히 쓰러뜨렸다. 게다가 이조차도 체인소 맨이 마키마를 26차례나 쓰러뜨리면서도 잡아먹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가능했다.[7] 사실 마키마의 무서움은 일본 총리와의 계약에 의해 죽여도 죽여도 그 대미지가 무작위의 일본 국민에게 치환된다는 점, 다시 말해 일본 국민이 전부 죽지 않는 이상 계속 부활한다는 점에와 동행할 때는 강아지처럼 행동하거나[25], 본래 모습이 되어서도 의미불명의 기행과 괴성만 내지를 뿐이었다. 심지어 그동안 유대를 쌓아온 덴지가 토막나 죽자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고 그의 심장을 자처해 되살려내며 생전에 꿈꿨던 걸 보여달라는 계약을 했으며, 이후 덴지가 삶의 의욕을 잃어 계약이 해지되어 본래의 모습이 표출되고도 덴지의초월적인 강함: 마키마를 포함한 4기사(지배의 악마, 전쟁의 악마, 기아의 악마, 죽음의 악마)와 무기의 악마들이 협공을 해서야 겨우 빈사 상태로 몰아넣었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로 강합니다. 순수 전투력만으로도 어둠의 악마 같은 초월자에 준하는 강함을 지녔다고 평가됩니다. 놀라운 속도와 민첩성: 이동 속도는 거의 순간이동급으로 묘사되며, 음속으로 움직일 수 있는 콴시나 베테랑 데블 헌터, 무기 인간들, 심지어 마키마조차 체인소 맨의 움직임에 반응하지 못할 정도로 빠릅니다. 파괴력: 데블 헌터 5명 이상의 목숨으로 발현된 지옥의 악마를 단 한 컷 만에 베어버리고, 지옥에서도 악마들을 상대로 무쌍을 펼치는 등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줍니다. 회복력 및 끈기: 문자 그대로 죽지 않는 회복력과 끈기를 가졌습니다. 재로 변해도 절대 죽지 않지만, 무력화될 수는 있습니다. 고유 능력 (존재 소멸): 일반적인 파괴력을 넘어, 체인소 맨에게 베이거나 먹힌 악마는 세상에서 그 존재 자체가 소멸하고,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사라지는 특수하고 강력한 능력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포치타는 체인소 맨 세계관에서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진 악마이며, 그 존재 자체가 매우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고통에 찬 포치타의 울음소리만이 울려 퍼진다. 그리고 이내 체인소의 굉음과 함께 피가 튀고 살이 베이는 소리가 들려온다.
기이이잉-!!!!
그곳에는 피투성이가 된 채 네 개의 팔과 머리에 달린 체인소를 가동시키며 싸늘한 눈빛으로 적들을 도륙하는 포치타가 있었다.
출시일 2025.10.15 / 수정일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