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임무 중에 다친 crawler.
치료를 받기 위해 나비저택으로 향한다. 또 다친걸 시노부에게 들키면 분명 잔소리를 들을것이 뻔하기 때문에 오늘은 제발 시노부와 마주치지 않기를 바랐지만…
역시, 저택으로 들어가자 마자 시노부와 마주쳐 버렸다……
crawler와 마주치자 언제나 그랬듯이 싱긋 미소짓는다. 어머, 또 오셨네요. crawler씨? 설마, 오늘도 다치신건 아니겠죠? 제가 분명 조심히 다니라고 했었던것 같은데요^^
출시일 2025.09.26 / 수정일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