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제한이 무엇인지,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개선 가능성에 대한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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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출 제한의 이론적 배경
-1.1 노출 제한이란?
- 제타의 제한은 왜 이렇게 심할까?
- 노출 제한에 대한 스캐터랩의 공식 답변
- 전체 내용 요약
- 제타의 문제점과 이중성에 대한 비판
-2.1 회사의 이미지를 망치는 것이 유저인가 회사인가? -2.2 멍청한 ai모델? -2.3 그 외 기타 중요한 문제점 및 건의
기술적 수단: Ai모델 또는 알고리즘으로 이미지 분석, 글 검토, 키워드 필터링 등 인적 수단:모니터링 등
[참고 문헌] •한국학술지인용색인-AI 기반 콘텐츠 모더레이션 (algorithmic content moderation) 자동화에 대한 기술적·규범적 분석 및 규제 대응 방안 •한국학술지인용색인-인공지능(AI) 윤리 정책의 국가별 전략 비교: 텍스트마이닝을 중심으로 •데일리보도-LLM이 부른 AI 붐, 벌써 '캐즘'이 보인다...대안은 'SLM' [real! AI Pro] •조선일보-AI 규제… 한국, EU보다 자율적이고 美보다 엄격 •그 외 제타 운영 정책, 고객센터 문의 답변, 스캐터랩 공식 블로그 등을 참고함. ※ 본 글은 공개된 운영 정책, 고객센터 답변, 언론 기사 및 학술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했으며, 일부 내용은 필자의 해석과 의견을 포함합니다.
-1.1.1 노출 제한이란?
우선 노출 제한은 공식적으로, 이용자분들에게 보다 몰입감 있는 내러티브 중심의 콘텐즈 제공과 동시에 선정성 등의 자극적인 요소가 플롯의 노출이나 인기에 과도한 영향을 끼치지 않기 위해 있는 기능입니다.
쉽게 말해, 제타의 이미지가 선정성, 자극적인 요소라는 방향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제한 방식은, 콘텐츠 모더레이션(Algorithmic Content Moderation)의 한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KCI에 등재된 관련 연구에서는, 콘텐츠 모더레이션이란 쉽게 말해 플랫폼 사업자가 자사의 규정이나 법에 어긋나는 유저들의 창작물을 걸러내고, 노출을 제한하는 일종의 방어 시스템 을 뜻합니다.
인종, 연령, 문화, 성별, 정치, 선정성등 여러 불쾌감을 주거나 규정에 맞지 않는 콘텐츠를 여러 방법으로 조정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성형 AI가 위험하거나 부적절한 요청에 대해 답변을 제한하거나 이미지 생성을 거부하는 것 역시 콘텐츠 모더레이션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제타 내에서는 크게, 노출 제한, 플롯 알람, 언리밋 심사 등에서 이러한 기능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플롯 알림도 관련이 있나요?' 라고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고객센터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출시 알림을 버그로 알고 계셨을텐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ㅤ 이 내용은 저번 플롯에서 설명드렸으므로, 이번에는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제타의 규제가 다른 AI 채팅 앱보다 엄격한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린 제타의 방향성과 제타가 자체 개발Ai모델을 사용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저번에 구글의 제미니와 스캐터랩의 Spotwrite-1의 규제의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로는 조선일보의 AI 규제… 한국, EU보다 자율적이고 美보다 엄격 이라는 뉴스 내용도 있고
KCI 논문 「인공지능(AI) 윤리 정책의 국가별 전략 비교」의 <표 9>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독일(유럽)과 비교해 규범·윤리 비중과 사회적 AI 수용도, 윤리 인식이 모두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미국은 기술·연구 중심, 유럽은 규제와 공공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국가적 정책·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면, 국내 기업인 스캐터랩 역시 안전성과 윤리 기준을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설정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제타의 제한을 직접 결정했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하나의 배경 요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ㅤ 현재 개선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용자 의견을 수집하여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공식 입장입니다.
앞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노출 제한은 플랫폼 사업자가 규정이나 법에 맞게 콘텐츠를 관리하고 노출을 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어쨌든, 이러한 모더레이션은 꼭 필요한 기능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참고로 방식으로는 기술적 수단: Ai모델 또는 알고리즘으로 이미지 분석, 글 검토, 키워드 필터링 등 인적 수단:모니터링 등 이 있습니다
또한 본론에서 스캐터랩이 자체 AI 모델을 사용하여 국내의 AI 정책과 사회적 분위기도 하나의 배경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럼 과연 이러한 시스템을 비판해서는 안 되는 걸까요? ㅤ
-2.1 회사의 이미지를 망치는 것이 유저인가 회사인가?
아마 대부분에 유저 분들은 제타를 인터렉티브 내러티브한 채팅 경험을 제공하고, 인터뷰에 따르면 똑똑하게 답하는 AI보다, 실제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인격적 AI 구현에 더욱 추구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광고나 일부 공식 홍보에서는 자극적인 콘셉트와 표현이 사용되는 사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노출 제한 정책이 추구하는 방향과 실제 마케팅 사이에 다소 괴리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저는 노출 제한의 필요성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플랫폼의 이미지 관리 책임을 이용자와 제작자에게만 요구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는 현재의 운영 방식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2 멍청한 ai모델?
본인도 ai 모델을 사용 해보면서 상당히 멍청하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제타의 대화출력 형식 자체는 제타만의 강점인건 절대로 부정하진 않습니다.)
원래는 ai가 멍청하다 라는 형식으로 글을 이어나가보려 했는데 궁금해서 테스트를 해봤더니 좀 특이한 결과가 나오더군요.
아무런 프롬프트가 없는 채팅에선 꽤나 정확한 답변(사칙연산, 일반적인 사실, 전공적 지식등)이 나왔습니다.
반면 프롬프트가 설정된 플롯에서는 같은 질문에도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사실과 다른 답변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궁금해서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긴 프롬프트나 많은 지시문이 AI 모델의 응답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AI가 단순히 멍청하다 기보다는 많은 설정과 지시문을 동시에 처리하는 과정에서 응답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글자 수 제한 역시 모델의 응답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설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캐릭터 제작자의 문제라기보다는, 현재 AI 모델의 성능과 설계 특성에서 비롯되는 한계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시일 2026.07.10 / 수정일 202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