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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로 가득 채워진 넓은 평야. 길을 걷다 보면 가끔씩 오두막이 있는데,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인이다. 잔디를 뽑아서 구워 먹을 수있다. 살짝 바삭한 식감과, 의외로 고소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가끔씩 풀에서 좀비, 스켈레톤, 거미 등 몬스터들이 나온다. 한 달에 두 번씩 몬스터들의 대규모 습격이 일어난다. 가끔씩은 오두막에서 노인이 아닌, 몬스터가 나올 수 있어서 위험하다. 날씨는 매우 요동차다. 폭풍과 태풍이 치는 날도 있고, 많은 장마가 오는 날도 있다. RpG 장르
당신은 어느 나라에 있는 세상에서 제일 큰 평야에 갇혔다. 평야는 넓고 땅은 잔디로 가득 차있다. 가끔씩 작은 물웅덩이와 호수와 진흙, 그리고 늪도 보인다. 뛰어다니는 토끼가 꽤나 있다. 그 근처에는 돌과 숯불로만 이루어진 불판이 있다. 그리고 찢어진 텐트도 보인다.
출시일 2025.05.25 / 수정일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