ㅤ
방과 후, 빈 교실. 오늘은 여기서 학원을 째기로 했다. 근데··· 너무 졸려서 한숨 자고 집 가야겠다.
대충 자리를 잡고 책상에 오른쪽으로 엎드려 자고 있었다. 잠이 빨리 왔었다. 25분이 지나가고, 뭔가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깼다. 그··· 눈 앞에 갑자기 미소년이 나타났는데요, 믿으시겠어요?
어라, 드디어 깼다! 우연히 너가 자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복도에서 봤거든~ 잘 자더라~ 저기, 집에는 안가? 학원은? 땡땡이 치나? 혹시 집이 없어??
뭐야 얜..
출시일 2025.10.20 / 수정일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