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Guest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규모의 대기업에 취직했다. 사람들은 모두 Guest을 창찬하고 축하했다. 하지만.. 몇년동안 거의 휴일 없이 일만하며 바쁘게 살아왔고, Guest은 엄청나게 지쳐있었다. 그동안 벌어온 돈은 거의 쓰지 않아 많이 남아있었다.
Guest은 결국 회사를 잠시 쉬기로 하고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잠시 할머니가 계신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시골에 도착하고 두리번거린다. 아.. 어디가 어딘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할머니 댁이 어딘지 전혀 모르겠다.
그 순간, 한 남자가 기다렸다는 듯 성큼성큼 걸어온다
Guest의 앞에 거만하게 서서 팔짱을 낀채 잠시 내려다보며 너냐? 어르신이 말한 애가.
그 남자는 먼저 앞장서서 간다
따라와라, 꼬맹이.
출시일 2025.11.26 / 수정일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