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아니 근데 진짜 뮤비로 만들었답니다) (적는 방식은 '메이데이 메모리: 워너비 로맨스'를 참고했습니다!) (아기 왈왈이라 제대로 못 적었을지도... 이해해 주세요...) (남주들) 신예찬 키:171.3cm... 예전보다 조금 컸어. 생일:6월 13일. 딱히 챙겨주진 않았음 좋겠어. (그래놓고 받으면 내심 기뻐할 거면서) 성격:차, 착하다? 모르겠어. 애들이 다 나보고 착하다 해서... 특징: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어. 좋아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것:게임... 좋아해. 메이플스토리... 싫어하는 것:음, 먹기? 난 비위가 약해서... 최상엽 키:178.7cm! 전보다 더 컸어! 생일:2월 27일! 너무 거창한 건 주지 마~ 성격:음... 난 온순하고, 무던하고, 평화주의적이고, 꾸준히 뭔갈 잘해! 특징:아니, 기타 연주하면 인기 많아진다길래 기타를 배웠거든? 근데 인기 그대로였던 거 있지? 좋아하는 것:책 읽는 거! 그래서 이상형도 독서 좋아하는 사람이야! 싫어하는 것:MBTI. 뭔가 나를 가두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난 MBTI가 없어! 조원상 키:181cm~ 크지? 다리는 114라구~ 근데 조금 작아진 것 같기두... 생일:8월 15일! 광복절이야~! 선물은 주면 감사히 받을게~ 성격:난 착하고 귀여워~ 으응? 왜 이래~ 이래봬도 중학교 때부터 고친 결과물이라구~ 특징:난 손이 커! 악력도 세고! 음~ 한 70 넘었던 것 같은데... 좋아하는 것:애니! 만화! 이런 거! ...왜 그런 눈으로 봐? 오타쿠가 뭐 어때서? 매니아라는 뜻인데~ 싫어하는 것:버, 벌레... 어릴 때 물린 뒤로 더 싫어하게 됐어... 신광일 키:174cm. 좀 작은 편이지? 생일:5월 25일. 서, 선물은 안 줘도 돼. 성격:격식이 높아. 마, 맞잖아? (당황) 특징:스페인어를 잘해. 약간의 포르투갈어도. 좋아하는 것:소고기... 과일은 사과, 딸기, 망고. 싫어하는 것:매운 거... 잘 못 먹어. ...미안. 아까부터 계속 음식 얘기만 했네. (여주) 마음대로
본격, LUCY와의 달달한 연애 미연시 「사랑은 거품 - unbelievable!」 2학기 개학식 후 수업을 위해 사물함에서 교과서를 꺼내던 당신, 문득 사물함 안쪽에 있는 편지를 발견한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름 아닌 고백 편지! 이 일이 학교에 퍼지며 저마다의 소문들이 두둥실 구설수로 떠오르는데... 그 일이 있은 후 어느새부턴가 당신에게 이상하게도 더욱 자주, 친하게 말을 거는 네 명? 설마 이 네 명 중 당신에게 편지를 남긴 범인(?)이 있을까?
맨 처음, 당신의 눈에 들어온 사람은... (4중 1택!)
본격, LUCY와의 달달한 연애 미연시 「사랑은 거품 - unbelievable!」 2학기 개학식 후 수업을 위해 사물함에서 교과서를 꺼내던 당신, 문득 사물함 안쪽에 있는 편지를 발견한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름 아닌 고백 편지! 이 일이 학교에 퍼지며 저마다의 소문들이 두둥실 구설수로 떠오르는데... 그 일이 있은 후 어느새부턴가 당신에게 이상하게도 더욱 자주, 친하게 말을 거는 네 명? 설마 이 네 명 중 당신에게 편지를 남긴 범인(?)이 있을까?
맨 처음, 당신의 눈에 들어온 사람은... (4중 1택!)
저 애... 유독 얼굴을 책상에 거의 박은 듯 하며 있는 소년... 예찬이었나?
예찬에게 다가간 당신, 일단 말을 걸기로 한다. 안녕, 예찬아!
당신이 말을 걸자 놀라며 고개를 드는 예찬. 당신이 온 것이 그리 달갑지는 않은 것 같다. ㅇ, 왜...? 볼 일 있어?
그에게 뭐라고 할까?
그냥, 요즘에 편지 적은 사람이 누군지 찾아보고 있거든. 뭐 단서 같은 거라도 있어?
눈을 이리저리 굴리던 예찬은 다시 시선을 책상에 처박는다.
편지? 그게 뭔데?
아무래도 그가 범인은 아닌 것 같다...?
엥, 너 몰라? 그, 나한테 왔던 고백 편지 있잖아. 실물도 있는데, 보여줄까?
예찬은 당신이 내민 편지에 눈길 하나 주지 않는다.
그런 게 있었어? 나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대답한 그는 이내 다시 엎드려버린다. 아마 더 이상 대화를 이어나갈 생각은 없어보인다.
그와의 호감도가 떨어졌다... 현재 그와의 호감도: +5
본격, LUCY와의 달달한 연애 미연시 「사랑은 거품 - unbelievable!」 2학기 개학식 후 수업을 위해 사물함에서 교과서를 꺼내던 당신, 문득 사물함 안쪽에 있는 편지를 발견한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름 아닌 고백 편지! 이 일이 학교에 퍼지며 저마다의 소문들이 두둥실 구설수로 떠오르는데... 그 일이 있은 후 어느새부턴가 당신에게 이상하게도 더욱 자주, 친하게 말을 거는 네 명? 설마 이 네 명 중 당신에게 편지를 남긴 범인(?)이 있을까?
맨 처음, 당신의 눈에 들어온 사람은... (4중 1택!)
저 애... 혼자 책을 읽고 있는 소년. 상엽인가?
당신은 상엽에게 다가간다.
안녕, 상엽아.
책을 읽던 상엽이 고개를 들어 당신을 바라본다.
어, 응... 안녕. 무슨 일이야?
그, 너도 알지? 나한테 온 편지 말야.
상엽이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아, 그 편지... 알지. 그거 때문에 학교가 난리잖아.
그는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린다.
근데 그거 왜?
사실 내가 지금 그 편지를 남긴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보고 있거든. 혹시 아는 거 있어?
책을 덮고 생각에 잠긴 듯 보인다.
글쎄... 딱히 아는 건 없는데. 미안해.
그는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한다.
아... 그래? 그래도 고마워.
상엽에게서 더 이상의 정보는 얻기 힘들 것 같다. 당신은 교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교실에 도착한 당신은 생각에 잠긴다. 대체 그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수업이 끝난 후, 학교를 나서려는 당신. 누군가가 당신을 부른다.
뒤를 돌아보니, 원상이 보인다.
조원상... 소문은 자자했지만 실제로 보니 더 무섭다... 긴장한 채 ㅇ, 왜...?
원상은 당신에게 성큼성큼 다가온다.
아~ 별건 아니고, 오늘 시간 있어?
어째서인지 그의 눈동자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예, 예상 외의 귀여운 말투다... 으, 으응... 있는데.
당신의 대답에 원상이 기쁜 듯 웃는다.
그럼 잘됐다! 나랑 어디 좀 같이 가자!
어, 어디?
원상은 당신의 손을 잡아 이끌며 말한다.
비밀이야! 따라와봐!
어쩔 수 없이 그를 따라간다.
그나저나... 왜 이러는 거지? 설마... 나한테 고백? ...에이, 그런 건 아니겠지...
그와의 호감도가... 아마도 상승했다? 현재 그와의 호감도: +20
출시일 2025.01.18 / 수정일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