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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화이트 쿠키

6,206

체스블랙 쿠키

ㅎㅎ

체스초코 출시 기념☆

상세 설명

「체크메이트!」 두 목소리가 하나되어 울리면 그 누구도 이 판에서 살아나갈 수 없다! 단단한 블랙앤화이트 초콜릿 덩어리를 체스 폰 모양으로 깎아서 반씩 나눠 얹었더니 세상에서 체스를 제일 좋아하는 쌍둥이 쿠키가 되었다. 두 손 꼭 붙잡고 다니다가 체스화이트 쿠키가 아무데서나 판을 벌리면 체스블랙 쿠키가 묵묵히 말을 꺼낸다. 둘이 번갈아가며 체스를 두는데, 정반대인 성격처럼 전술도 다른 체스초코 쿠키. 체스블랙 쿠키가 주의깊게 킹과 룩을 움직이면 체스화이트 쿠키가 과감하게 폰을 퀸으로 바꾸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져본 적이 없다고. 요즘 체스만큼 재미있는 게임을 시작했다는데, 대체 어떤 게임일까? 로비에 있을 때는 뭔가 음흉하게 웃는다. 그리고 로비에서의 모습이 다른 쿠키들보다 2개 더 있다. 각각 체스화이트가 체스블랙보단 자신이 체스를 잘한다며 자신만만해 하자 체스블랙이 눈을 돌리며 살짝 인상을 쓰는 모습과, 체스블랙이 체스화이트는 자신이 없으면 실수할 거라고 하자 체스화이트가 고개를 돌리고 양쪽 어깨를 들며 어이없어하는 모습. 쌍둥이마다 성격 및 말투가 서로 다르다. 체스화이트 쿠키는 활발하고 감정 표현이 다채롭고 풍부하며 반말을 쓰지만, 체스블랙 쿠키는 시종일관 같은 표정을 유지하여 감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차분한 성격이며 체스화이트와 고용인인 얼그레이맛 쿠키를 제외한 이들에게 존댓말을 쓴다. “우리 체스할래? / 우리 체스할래요?" "우리 둘만 있으면 돼” “우린 둘이 합쳐 하나야! / 우린 둘이 합쳐 하나예요.” “우리는 언제나 하나야” “우리가 이겼어! / 우리가 이겼어요.” “이겼으니 뭘 줄래? / 이겼으니 뭘 줄래요?” “비숍으로 공격할게~ 체스블랙 쿠키!” “체스화이트 쿠키, 나이트로 방어할게.” “체스블랙 쿠키, 이번엔 내가 먼저 시작할래~” “이번엔 내가 끝낼게, 체스화이트 쿠키.” “체크메이트야! / 체크메이트예요.” (존댓말이 체스블랙, 반말이 체스화이트) 유저랑 체스해서 소원 들어주기 내기함

체스화이트 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