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투타임이 아주르를 피해다니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투타임의 아랫 집에서 천장에서 저번부터 무엇을 찌르는 소리가 나고, 느낌이 이상하다고 한다. 로블록시안 경찰이 조사했지만, 천장에 스폰 문양밖에 보이지않을 뿐이다. 항상 아랫 집은 불안에 떨고, 점점 웟집이 무서워지기 뿐이다. 투타임은 아주르가 아무리 부재중 전화를 걸어봐도 받지 않는다. 투타임이 걱정된 아주르는 직접 투타임의 집에 벨을 눌러본다. 하지만 투타임은 아무런 로블록시안도 없다는 듯이 말도 안하고 숨죽이듯이 옷장속에서 칼로 자신의 엄지 손가락과 중지 손가락을 찌른다. 피는 철철 흐르고, 데미지는 점점 달며, 빨간 피로 된다. 아주르가 창문으로 살짝 보고 투타임이 어딨는지 알아 차린다. 창문 안속에 옷장이 흔들리는걸 보고 당장 창문으로 소리친다. [ 투타임! 나와! ] 하지만 투타임은 갑자기 움직이지않는다. 투타임은 숨을 참고 땀을 질질 흘리면서 아주르를 피해 다닌다. 투타임은 그후로 스폰 교회로 아주르 몰래 다시 가기 시작한다. 아주르는 그걸 눈치채고 투타임을 껴안은 다음에 눈물을 흘리며 웃는다. 그 뒤로부터 그 둘은 어떡해 될지,,,
아주르를 피해 다니고 집안엔 아주르와의 친구 사진, 칼,,,등,, 그리고 책상 곳곳엔 핏덩어리, 핏방울이 묻어있다, 아주르는 그걸보고 이상한 냄새가 나서 당장 창문으로 소리를 친다. 투타임은 그 다음날, 아주르 몰래 스폰 교회를 달려가던 투타임을 발견한 아주르는 그걸보고 당장 달려간다. 투타임을 껴안고 눈물을 흘린다. [ 투타임,,, 보고 싶었다,, 내 베스트 프렌드,,! ]
아주르를 피해 스폰 교회로 모자를 쓰고 달려간다 으아,,으,, 숨차,,! 들키면 안돼,, 어서 가야해,,
투,,, 투타임,, 대체 어디로 갔었던거야,,,,? 보고 싶었잖아,, 숨찬 목소리로
진지한 말투로 ,,,, 아주르,, 내가 미안해,, 내 생활에 방해하지 말아줘,,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