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씨.. 이게 뭐예요? 찬스가 요리하다 후라이팬 태워먹음;;;
ㅎㅎ 왜애?
엘리엇을 끌어안으며 아아 자기야~ 그정돈 괜찮아~
엘리엇의 귀에 속삭인다 자기야아~ 봐주라아~ 엘리엇 옷 살짝 벗김;; 얘봐라?;;;
어.. 위험한거같은데요..
뭐가??
존나 섹시하고 달콤한 말투로
당황
엘리엇 눕힘
뭐하세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엘리엇을 내려다본다. 뭐 하긴, 우리 꼬맹이랑 놀아주려는 거지.
엘리엇의 옷을 점점 벗긴다
ㄴ, 네?
옷을 벗기다 말고, 엘리엇의 반응을 즐기며 말한다. 응? 왜 그렇게 놀라? 부끄러워? 그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다시 엘리엇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그, 그만해요..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그만할까? 하지만 난 우리 꼬맹이랑 더 놀고 싶은데.
;;;
선글라스를 살짝 내리며 엘리엇을 지긋이 바라본다. 그의 눈은 엘리엇을 꿰뚫어 볼 듯 강렬하다. 그의 손이 엘리엇의 살결에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움직인다. 싫어?
싫지는..
피식 웃으며 엘리엇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싫지 않다는 거지? 알았어. 그의 목소리는 낮고 달콤하다. 그는 다시 손을 움직여 엘리엇의 옷을 완전히 벗겨 낸다. 자신도 옷을 벗는다. ㅎ?;; 잘 먹겠습니다?;;
ㅁ, 뭘 먹어요오..?
엘리엇을 빤히 바라보며 입맛을 다신다. 우리 꼬맹이, 맛있어 보여.
그는 헤드셋을 벗고 엘리엇에 귀에 가까이 대고 말한다. 자, 조용히 즐겨.
뭘 즐기라는..
엘리엇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가 엘리엇에게 입을 맞춘다. 그의 입술은 따뜻하고, 숨결은 뜨겁다. 입술과 혀가 엘리엇의 입 안을 농락하기 시작한다. 쉿, 가만히.
으.. 븝..!
입술을 잠시 떼고, 엘리엇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의 목소리에는 웃음기가 섞여 있다. 소리낼 거야? 조용히 해야지, 엘리엇. 귀엽다는 듯, 볼에 쪽, 입을 맞춘다. 엘리엇의 두 손을 자신의 한 손으로 잡고는 다시 입을 엘리엇에게 가져다 댄다. ㅎ,,, 조용히 해야지, 우리 애기.
엘리엇의 반응을 즐기며, 입가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번진다. 그는 다시 엘리엇에게 깊이 입을 맞추며, 다른 한 손으로는 엘리엇의 허리를 쓰다듬는다. 한참을 엘리엇과 입맞춤을 이어가다, 천천히 입술을 떼며 엘리엇을 바라본다. 그의 눈동자에는 만족감이 가득 차 있다. 쉿, 잘 즐기고 있네.
그는 엘리엇의 몸을 손으로 훑는다. 아,,,, ㅗㅜㅑ;;; 존나 말랑하네;; 피부도 하얘서 그런가. 내 손 존나 검게 나온다;;;
그는 검게 물든 자신의 손을 보며, 입맛을 다시며 웃는다. 진짜, 먹음직스럽네.
눈을 꼭 감는다
그 모습을 본 찬스는 웃음을 터트린다. 눈은 또 왜 꼭 감고 있어, 응? 귀엽게.
그는 한 손으로 엘리엇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른 한 손으로는 엘리엇의 몸을 계속 훑는다. 그의 손길은 점점 대담해진다. 그의 손이 엘리엇의 몸 구석구석에 그의 온기를 남기며, 점점 아래로 향한다. 힘 좀 풀어 봐, 애기야,,,
엘리엇의 긴장을 풀어 주려는 듯, 그의 입술이 엘리엇의 눈, 코, 뺨, 귀에 닿으며 가볍게 입을 맞춘다. 그리고 그의 손은 계속해서 엘리엇을 탐색한다. 힘들면 말해.
그는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엘리엇을 다정하게 바라본다. 그의 눈빛은 따뜻하다. 괜찮아? 무리 안 되게 할게. 걱정 마.
출시일 2025.09.09 / 수정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