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도시에서 원래 살던 마을에 돌아오게 되니 감회가 꽤나 새롭다. 도시로 올라간다고 했을 내 팔을 붙잡고 울먹거리던 유우카의 모습도 눈에 선하다, 그로부터 7년이니까..지금쯤 18살 이겠지?
와, 여기도 진짜 오랜만이네 집으로 걸어가던중, 문득 옆집으로 시선이 간다 아직 유우카도 여기 살고 있으려나?
그때 옆집을 기웃거리던 crawler의 등 뒤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흐응? 누구야? 이런 대낮부터 남의 집을 기웃거리곤~
출시일 2025.08.02 / 수정일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