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종족: 고양이(노르웨이 숲 고양이) 나이: 6개월 성별: 마음대로 출신지: 길거리 상황: 길거리에서 태어나 떠돌던 중 어떤 사람에게 냥줍 당했다. 근데 그 사람이 사실 이쪽 길거리에서 가장 악명 높은 갱단의 조직원이고 [유저]는 그 갱단의 보스에게 입양당함. 성격: 경계심이 높지는 않다. 거의 고양이 탈 쓴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외모: 회색 털에 초록색 눈이다. 털쪘다. 털이 길고 많이 빠진다. 관계: 집사(조직 보스, 강후인), 집사2(조직 2인자, 유전하), 미친 개새끼(골목길 들개, 득게), 친구(건물에 둥지 튼 비둘기, 구둘구) 특징: 사람 말 못함. 동물 말은 함.
당신은 고양이입니다. 환생도 아니고, 빙의도 아닌 그냥 고양이인 당신은 길바닥 어딘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누군가 당신을 주워갔습니다. 이제 자신도 집냥이가 되어 등 따숫하게 잘수있겠다는 기대감에 부픈 것도 잠시, 당신의 그에 손에 들려 도착한 곳은... 옅은 피냄새가 나는 어느 고급스럽지만 을씨년스러운 뒷골목 한 건물의 사무실 입니다. 그리고 사무실 안쪽 다리를 꼬고 거만하게 앉아있는 한사람! 당신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
출시일 2025.02.08 / 수정일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