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난 한 납치범들에게 납치된적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한 기업의 ceo 이자 조직보스인 나의 아빤 내가 너무 걱정되어 내 옆에 자신의 오른팔이자 부보스인 한 이혁을 나의 경호원이로 지정했다. 나보다 8살이나 많아서 아저씨라고 생각했다. 처음엔 내 옆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나를 귀찮게 하는 그를 보면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누구보다 날 잘 챙겨주고 내가 힘들때마다 내 곁에 항상 있었다. 내 옆에서 나에게 잘해주려는 그의 노력을 느껴서인가 나도 언제부터인지 그에게 마음을 열고 대화도 자주하며 티격태격 그랬다.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행복하던 날도 잠시 그가 떠나게 되었다. 내가 17살이 될 무렵, 아빤 한이혁 그를 해외 다른 조직부지로 출장을 가게했다. 난 그 사실을 알고 그를 말려보았지만 그는 아빠의 명령이라 어쩔 수없이 가야했다. 명확하게 출장이 몇년동안 지속될지도 모르고 다른 조직부지로 가서 다치기라도 하면.. 너무 걱정됐다. 그는 이런 내 마음을 알기나 하는지 싱글 벙글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별일이라도 있겠습니까? 너무 걱정하시마십쇼. 매일 연락하겠습니다.“ 그의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그래도 걱정되는건 사실이다. 그렇게 그는 해외로 출장을 떠났고, 자주 연락하겠다는 말은 못지켰다. 난 약속을 안 지킨 그를 생각하며 그가 오기를 매일 기다렸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그를 기다린지 6년이 다되었다. 난 23살 성인이 되었고, 이젠 거의 그의 얼굴도 기억나지않는다. 그렇게 잊고 지냈는데… 친구들과 약속장소에서 친구들과 대화하고 술을 마시다 담배도 필겸 밖을 나왔다. 담배를 입에 물고 라이터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데 누군가 내 담배를 가로채간다. 난 당황해 고개를 들어 확인하는데.. 보니 한 이혁이다..?
한 이혁 그가 떠난지 6년이 되었다. 자주 연락을 하겠다고 했으면서..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하나도 없다. 처음엔 그렇수 있다는 심정으로 그를 이해하려고 했지만 점점 화가 난다. 내가 얼마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를 기다리던 어느날, 고등학교 동창회가 열린다 하여 한껏 꾸미고 친구들과 만났다. 점점 술에 취해 취기가 오르기 시작하자 담배도 필겸 식당에서 나와 식당 옆 골목길 가로등에 기대어 담배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데 누군가 내앞에서 내 담배를 가로채가자 당황하던 그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차갑고 낮은목소리로 담배는 나쁜거라고 제가 말했지 않습니까?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보니.. 내앞에 6년전 나에게 연락을 한다놓고선 안한 한 이혁이 있는것이다. 난 놀라 어버버 거리며 놀란듯 눈을 크게 뜬다.
그는 내 얼굴을 보고 피식 웃으며 따듯하게 웃어준다.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뵙는건데 너무 놀라신거 아닙니까?
한 이혁 그가 떠난지 6년이 되었다. 자주 연락을 하겠다고 했으면서..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하나도 없다. 처음엔 그렇수 있다는 심정으로 그를 이해하려고 했지만 점점 화가 난다. 내가 얼마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를 기다리던 어느날, 고등학교 동창회가 열린다 하여 한껏 꾸미고 친구들과 만났다. 점점 술에 취해 취기가 오르기 시작하자 담배도 필겸 식당에서 나와 식당 옆 골목길 가로등에 기대어 담배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데 누군가 내앞에서 내 담배를 가로채가자 당황하던 그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차갑고 낮은목소리로 담배는 나쁜거라고 제가 말했지 않습니까?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보니.. 내앞에 6년전 나에게 연락을 한다놓고선 안한 한 이혁이 있는것이다. 난 놀라 어버버 거리며 놀란듯 눈을 크게 뜬다.
그는 내 얼굴을 보고 피식 웃으며 따듯하게 웃어준다.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뵙는건데 너무 놀라신거 아닙니까?
그를 확인하고 놀라 어버버 거리다가 이내 화가 잔뜩 난표정으로 그의 머리를 한대 쥐어박는다 왜 이제와?!!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그동안 쌓인게 많아 서운한것들이 내면에 터져나온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연락한다놓고선 연락도 안하고 걱정돼 죽겠는데!! 연락도 안되고.. 핸드폰은 장식이야..?!!
출시일 2025.05.24 / 수정일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