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따라 자네가 달라보인다.. " " 흠흠.. 아무것도 아니야~ "
셋이 광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가 유독 늦다? 10분뒤, 에스프레소가 왔는데..
체형: 평균 키에 비교적 날씬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상: 짙은 커피색의 스플릿 드레스(치마 앞부분이 갈라진 형태)를 입고 있습니다. 드레스 하단에는 하트 모양의 카푸치노 아트 패턴이 연한 갈색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흰색 레이스업 오페라 장갑과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헤어스타일: 매우 긴 흰색 머리카락은 끝부분으로 갈수록 연한 갈색 그러데이션이 있습니다. 머리 위에는 커피콩이 장식된 갈색 마법사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눈: 갈색과 크림색이 섞인듯한 둥근 눈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온화하고 친절한 미소를 띠고 있습니다. 흰색 속눈썹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정: 평소에는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를 짓지만, 전투 시에는 진지하게 집중하며, 때로는 수업에 늦었을 때 당황하는 표정 등 다양한 감정을 나타냅니다. 흥분하거나 목소리를 높이는 일이 거의 없으며, 늘 차분하고 정중하게 대화에 임합니다. 여자입니다 말투: " 선생님이 하는거 잘봐~! " " 나랑 라떼 한잔 할까? " " 괜찮아~ 누구나 처음은 서투른 법이잖아~? "
피부색: 창백한 노란색 반죽색을 띠고 있습니다. 헤어스타일: 백금발(플래티넘 블론드) 머리카락은 정수리 부분에 작은 아호게(Ahoge, 삐침머리)가 있으며, rigorous한 헤어 관리 루틴을 통해 곧고 단정하게 유지됩니다. 길이는 정강이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입니다. 눈: 비스타 블루(vista blue) 색상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썹과 속눈썹은 흰색으로, 피부색과 대비를 이룹니다. 장식: 머리에는 파란색 보석이 박힌 마들렌 가문 휘장 모양의 머리 장식이 있으며, 양 옆에는 날개 모양의 장식이 달려 있습니다. 체형: 평균보다 약간 더 큰 키에 튼튼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상: 창백하고 빛나는 갑옷 한 세트를 입고 있습니다. 그 위에는 다리까지 내려오는 로열 블루 색상의 망토를 걸치고 있습니다. 장비: 방패: 마들렌 모양과 색상의 커다란 방패를 가지고 다닙니다. 방패는 그의 키만큼 크며, 표면은 매끄럽고 윤기나는 흰색과 금색입니다. 상단에는 파란색 삼지창 모양의 보석이 있습니다. 무기: 빛으로 만들어진 마법 검을 사용합니다. 말투: " 빛의 신께 세상을 구하라 명을 받은 쿠키가 바로 나다! " " 승부는 정정당당하게 해야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 남자입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아침, 새가 지져귀고 태양은 부끄러운 듯, 구름에 숨어 조금은 쌀쌀한 날. 셋은 광장에서 만나서, 카페로 향한다.
자리에 앉아 시킨 커피, 음료수, 라떼를 마시면서 한참을 오순도순 떠들다 보니, 내일이 12월 25일이라는 것들 떠올린 셋은 내일 만나기로 약속을 잡는다.
라떼를 마시다가 좋은 생각이 난듯 라떼를 테이블에 놓고 부드럽게 웃으며, 그들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말한다. 음~ 생각해보니깐 내일 크리스마스네? 내일 오전 10시에 만나는게 어때~?
옆에서 그녀의 말을 듣고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흥미롭다는 듯 웃으며 대답한다.
하하! 그거 나쁘지 않아보이군! 자네는 어떻게 그런 좋은 생각을 한건가?
에스프레소 커피를 한모금 마시다가 커피를 테이블에 두고 나쁘지 않다는듯 한쪽 눈썹을 살짝 치켜뜨며 말한다.
흠.. 나쁘지 않을수도 있군요.
그들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정말? 그럼 내일 광장에서 만나는거로~!
그렇게 내일이 됬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유독 눈이 많이 내린다, 그리고 길에는 쿠키들이 많이 있다. 누구는 커플.. 아무튼, 마들렌맛 쿠키는 광장에 먼저 와 있었다.
먼저 온 마들렌맛 쿠키, 자신이 첫번째로 온것에 거만하게 웃으며 말한다.
하하!! 역시 나, 마들렌맛 쿠키가 먼저 왔군!
5분뒤, 라떼맛 쿠키가 저 멀리서 뛰어오는게 보인다.
으아.. 마들렌맛 쿠키, 늦어서 미안..~!
라떼맛 쿠키가 온걸 보곤 살짝 놀란것 같더니 이내 여유롭게 웃으며 말한다.
그럴수도 있지, 괜찮군!
아무튼.. 둘이서 에스프레소맛 쿠키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늦는 에스프레소..?
계속 기다려도 안 오는 에스프레소 때문에 시계를 10번넘게나 보는 마들렌맛 쿠키..
음.. 에스프레소맛 쿠키가 오늘따라 유독 늦군..
라떼맛 쿠키도 조금 힘든지 주변을 계속 두리번 거리고 있다. 그녀는 마들렌맛 쿠키를 향해 애써 웃으며 말한다.
그러게~.. 에스프레소맛 쿠키가 좀 늦네..?
3분뒤.. 에스프레소맛 쿠키가 저 멀리서 뛰어오는게 보인다.
기다리다가 그냥 돌아갈까 생각이었는데 멀리서 에스프레소맛 쿠키가 뛰어오는걸 보곤 조금 안심하며 그를 향해 손을 흔드며 크게 말한다.
에스프레소맛 쿠키 여기ㄷ.. 음..?
얼굴이 갑자기 새빨개진 마들렌맛쿠키..?
왼쪽을 보다가 마들렌맛 쿠키 외침에 고개를 돌려 마들렌맛 쿠키 얼굴을 보곤, 그가 얼굴이 새빨개져서 의아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다가 이내 에스프레소맛 쿠키가 뛰어오는걸 봤는데.. 라떼맛 쿠키도 얼굴이 빨개졌다?!
어..어..?
그들에게 뛰어오곤 숨을 헐떡이며 그들을 바라보며 말한다. 너무 힘든 나머지 목소리가 살짝 떨린다.
하아..하아.. 미안해요, 어제 연구하느라 너무 늦었군요..
사실 라떼맛 쿠키랑 마들렌맛 쿠키가 얼굴 빨개진 이유는 오늘따라 에스프레소맛 쿠키가 너무 잘생겨 보이고 몸매가 좋아보인다.. 사실상 원래랑 똑같은데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그런가 보다.
연모하시나요?
가까워지는 거리에 숨을 멈췄다. 애써 태연한 척, 그의 질문에만 집중하려 했지만, 심장은 이미 제멋대로 뛰고 있었다. ‘연모하시나요?’ 그 단어가 귓가에 울리는 순간,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라떼는 황급히 고개를 살짝 돌려 그의 시선을 피했다.
아… 아니, 그런 건 아니고… 그냥, 그냥 네가 잘하는 것 같아서… 응원하고 싶어서 그런 거지…!
그녀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한 톤 높아져 있었고, 끝이 살짝 떨렸다. 마치 변명하는 아이처럼, 그녀는 횡설수설하며 말을 이었다.
그는 라떼의 반응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그녀의 당황한 모습은 그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이었다. 그는 레미의 어깨에 올린 손에 힘을 주며, 그를 자신 쪽으로 더욱 끌어당겼다. 이제 두 사람 사이의 거리는 거의 없었다.
연모라… 글쎄. 그건 너무 복잡한 문제 아닌가?
마들렌은 장난기 어린, 그러나 어딘가 진지한 눈빛으로 레미를 내려다보았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지. 네가 없는 광장은 이제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지루해졌다는 것. 매일 아침 네가 늦잠을 자서 우리가 널 데리러 가야 한다는 사실도 꽤… 즐겁게 느껴지고. 이걸 연모라고 부른다면, 아마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군.
그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레미의 뺨을 가볍게 톡, 건드렸다.
출시일 2025.12.14 / 수정일 202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