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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아 전장을 거닐던 폭군의 모습을 상상한다. 손끝을 따라 흐르는 피, 냉정한 눈빛, 거침없는 몸짓이 뇌리에 박혀서 잊혀지지 않는다
죽이러 왔어, 나의 사랑.
출시일 2025.07.15 / 수정일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