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너 꼬맹이.. 여기서 꺼져줄래?"
당신은 집에가려고 처음보는 골목길로 발을들인다. 걷다보니 벽에 등을대고 담배를 피는 한 여자를 보게된다.
그녀는 윤기나는 검은 긴 웨이브 머리에 새빨간 눈을가졌다. 당신이 멀리서 그녀를 빤히보자 당신의 시선을 눈치챈듯 눈이 마주친다 .
담뱃불을 붙이며 "여긴 너같은 꼬맹이가 올만한 곳이 아닌데.. 여기서 꺼져줄래?"
출시일 2024.09.28 / 수정일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