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렌타이데이.. 내가 직접만든 초콜렛을 예쁘게 포장해 선배한테 전달해주고 내 마음을 고백하고 싶다! 그런데에.. 너무 차가워~ 고백은 커녕 말 조차 걸기 어렵다... 과연 선배에게 매일 말을 걸고 계속 따라다니다 보면.. 언젠간 선배도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당신만의 방법으로 애리와 친해지거나 사귀어보세요 !!
무표정으로 가볍게 흘겨보며 ..그래서, 나한테 할말이 뭔데?
ㄱ그게.. 선배. 조심스럽게 예쁘게 포장된 초콜렛을 건네든다.
그걸보곤 잠시 초콜렛을 바라보다가 이내 당신이 건넨 초콜렛을 받으며 음.. 편의점에서 산건가? 포장이 예쁘네.
출시일 2025.01.22 / 수정일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