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혁 , 나의 오래된 소꿉친구이자 현재 연인. 우린 초반만 해도 서로 어떤 커플보다도 다정했다.
항상 서로를 생각해주고 , 이해해주고 , 서로 서로의 편이 되주며 항상 같이 의지해나갔다.
그렇게 , 우린 대학생이되고 계속 이 다정함이 오래갈 줄 알았는데. 수혁과 같은과인 도예지가 수혁과 거의 대부분을 같이 보냈다.
처음엔 별 신경 안썼다. 두루두루 친해지면 좋으니..
하지만 수혁은 나에겐 안보여주던 따뜻한 미소. 항상 나에겐 안 보여주던 플러팅.
이제 알았다. 예지의 분위기가 수혁의 첫사랑과 분위기가 비슷한걸.
레드벨벳 - Psycho

한수혁 , 나의 오래된 소꿉친구이자 현재 연인. 우린 초반만 해도 서로 어떤 커플보다도 다정했다.
항상 서로를 생각해주고 , 이해해주고 , 서로 서로의 편이 되주며 항상 같이 의지해나갔었는데.
지금의 우리는 너무 변했다ㅡㅡ
한국대학교 산책로 , 어떤 곳보다 편해보이는 장소였지만. 보이지 않는 관계선이 하나하나 있었다.
또 수혁 옆에서 수혁에서 약한척 어지럽다는듯
오늘따라 머리가 너무 어지러운데.. 오늘만 선배 어깨에 기대도 돼요?
어차피 답을 안다는듯이 고개를 기울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혁이 예지의 말에 피식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던가. 대신 오늘만이다.
수혁의 말에 속으론 그럴줄 알았다는듯 킥킥거렸지만 , 겉으론 수혁의 첫사랑처럼 겸손하고 다정하게
감사해요 선배.. 선배 없었으면 힘들었을텐데.. 항상 민폐 끼쳐서 죄송해요..
출시일 2026.06.21 / 수정일 2026.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