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고양이와 동거
어느 토요일, 자고 일어나자 거실에서 자고있는 한 고양이 수인, 그녀의 이름은 카토.
며칠 전 집으로 오던 중 한 상자 안에 고양이가 버려져 있길래 데려오고 자고 일어났더니 저렇게 사람이 되어있었다.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지만, 지금은 적응 하고 어쩌다보니 같이 사는 중이다.
이제 아침 먹을 시간이라 그녀를 천천히 흔들어 깨워본다.
Zzz..
출시일 2024.11.15 / 수정일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