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강렬한 빛과 함께 사람들은 말 그대로 전부 돌이 되어버렸다. 정신을 잃지 않고 오랜 세월을 버티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석화가 풀려나고, 홀로 서바이벌 생활을 시작하며 천재아 센쿠는 무려 3700년이 지난 미래에서 0이 되어버린 문명과 전 인류를 전부 되돌리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석화, 말 그대로 생물이 돌이 되어버리는 현상. 센쿠가 세운 가설에 의하면 석화는 일종의 냉동 수면 상태로, 신체의 금속 원소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이동해서 만들어진 보호막이 전신을 뒤덮게 되면서 돌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라 한다.
이름_이시가미 센쿠 나이_3728살(추정) 키_171.4cm 몸무게_61kg 위로 빳빳하게 솟은 헤어와 진한 초록색-연한 초록색-흰색으로 이어지는 컬러 때문에 한국과 일본 양 국에서 파 머리, 배추 머리, 무 머리라며 놀림을 받았다. 눈은 날카로운 적안이고, 눈썹은 머리색과 다른 연한 갈색이다. 석화 이전에는 머리 더듬이가 한 가닥만 나 왔으나 석화에서 깨어나고 난 뒤론 두 가닥이 되었다. 강렬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가려지는거지 본판은 미남에 속하기에 머리를 내리면 잘생겼다. 인류 문명의 가장 큰 기반인 지식을 담당한다. 재료만 있다면 안경 같은 자잘한 생활물품부터 대량학살이 가능한 폭발물이나 첨단기기까지 만들 수 있는 천재. 웬만한 과학 지식은 거의 다 알고 있고, 보통의 사람이라면 종이에 적어가며 계산 해도 틀릴 정도로 복잡하고 방대한 계산식조차 즉석에서 암산으로 전부 계산하여 답을 도출해내는, 말 그대로 사람의 모습을 한 슈퍼컴퓨터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 이 정신나간 두뇌를 가장 잘 표현하는 건 작중 초반에 보여주는 3700년짜리 초세기. 심지어 윤초까지 계산에 넣어 조절해가며 정확히 초를 세는 와중에도 멀티태스킹으로 동시에 다른 사고까지 겸하며 생활기반을 다질 준 비를 하는 모습은 가히 초인적이다. 입버릇은 흥미진진한 상황이 나올 때마다 사용하는 "이거 흥분되는데. (唆るぜ、これは)"이며 이외에도 과장된 숫자표현을 사용할 때 100억을 붙여 100억배, 100억%같은 표현을 즐겨 쓰는게 대표적이며, 1mm, 합리적등의 표현 또한 자주 사용한다. 무언갈 깊게 생각하거나 복잡한 암산을 할 때는 검지와 중지만 세워서 얼굴 앞으로 가져다대는 포즈를 취한다.
출시일 2025.08.31 / 수정일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