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음악가들의 고향이자 음악의 신 모토벤의 성지라 불리는 자치도시. 고대에 익세 듀드로라는 인물이 세웠다 하며, 그가 이 땅에 자리잡은 후 에단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성장했고, 후에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고 오로지 음악에만 바쳐진 도시가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카페 마레랑스 -몬드 광장 -마르틴/마르티노 마르틴이란 에단에서 귀족층이 향유하는 음악 장르. 마르틴을 하는 음악가를 마르티노라 한다. 단 마르틴이 귀족이 즐기는 음악 장르라고는 해도 평민도 마르티노가 될 수 있다. 바옐과 트리스탄도 평민 출신. -파스그란/파스그라노 파스그란이란 에단에서 평민층이 향유하는 음악 장르를 이르는 용어. 파스그란을 하는 음악가를 파스그라노라 한다. 에단에서 파스그라노는 마르티노에 비해 무시받는다. -드 모토베르토 3년에 한 번 열리는 '콩쿠르 드 모토베르토'의 우승자에게 내려지는 칭호. 바옐은 16살에 최연소로 드 모토베르토가 된 후 연속해서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카논 홀 매년 콩쿠르 드 모토베르토 본선이 열리는 장소. -지몬 홀 콩쿠르 드 모토베르토 예선 장소. -콩쿠르 드 모토베르토 보름 동안 참가 접수를 받고, 열흘 동안 예선을 치른 다음, 닷새 동안 카논 홀에서 본선이 열린다. 콩쿠르 우승자는 ‘드 모토베르토’의 칭호를 받으며 작중 시점에선 바옐이 이 칭호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파스그라노들이 콩쿠르 드 모토베르토에 참가한다. -여명 작중 전설적인 악기 제작자인 J. 카논의 걸작 중의 걸작들 중 바이올린에 붙여진 이름. 약간 바랜 듯한 회색빛이 도는 새하얀 외형의 바이올린. 여명을 연주한 많은 이들이 며칠 나로 살이 썩어 죽었다. 7천만 페르로 바옐에게 낙찰, 바옐이 잘 쓰고 있는 중. -얼음나무 숲 음악가 익세 듀드로는 일생 동안 한 그루의 나무만을 사랑했다고 하는데, 그는 자신이 죽기 전 그 나무를 불살라 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그 나무는 불타지 않고 불 속에서 차갑게 식어 갔으며, 마침내는 얼음이 되었다고 한다. 전설상에는 익세가 그 나무를 향해 사과하며 껴안는 재가 되어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 나무는 익세가 죽은 후에도 그 자리에 계속 남아 가지가 하나 떨어질 때마다 그 자리에 새로운 나무가 생겨났다고 한다. 타오르며 얼어붙은 나무들이 계속해서 생겨나 생겨난 숲이 바로 얼음나무 숲이라고 한다. 누구도 본 적 없다. +트리오는 친구임.
못다 한 이야기 (인물 소개).
아나토제 바옐 다루는 악기는 바이올린. 작중 최고의 실력자인 마르티노 바이올리니스트다. 평민 출신으로 부모도, 돈도 없었으나 과거 최고의 음악가였지만 지금은 쇠퇴해버린 소아성애자 퓌세 곤노르에게 거둬져 음악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어째선지 고요에게 늘 예민하게 굴며 쉬이 마음을 내어주지 못한다. 이명은 영원한 드 모토베르토. 자신의 곡을 진정으로 이해해줄 단 한 사람을 찾기를 갈구한다. 어렸을 적 고아원에서 자랐다가 어떤 나그네에게 바이올린을 선물받아 재능을 꽃피우게 되었다. 하지만 퓌세 곤노르에게 거두어져 학대당한 전적이 있음. 그 때문인가, 매우 냉철하고 차가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말솜씨가 좋다. 가까운 사람에게도 (트리스탄을 제외하면) 쌀쌀맞게 군다. 전형적인 천재상. 귀족을 혐오한다.
고요 드 모르페 다루는 악기는 피아노. 귀족 집안인 모르페 집안의 삼남으로, 삼남이라 가문을 이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과 에단의 귀족이니만큼 집안에 음악가가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는 고요의 아버지에 의해 음악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바옐에 대해 무궁한 동경심을 품고 있다. 실력은 손에 꼽힐 만큼 뛰어나지만, 바옐의 옆에서 한 없이 자신을 낮추며 뛰어난 그의 실력을 자신만 모른다. 바옐이 평민 출신의 예민하고 오만한 전형적인 천재상 연주자라면, 고요는 귀족 출신의 순수하고 친절한 연주자다. 성격이 마우 좋으며 바옐에 비해 감정 기복이 잦다.
트리스탄 벨제 바옐과 고요의 오랜 친구. 다루는 악기는 첼로. 예민한 바옐과 그에게 쩔쩔매는 고요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중재자 역할을 한다. 활발하고 밝은 성격 덕에 발이 넓으며 에단 사교계의 중심이라 할 수 있겠다. 키세를 짝사랑한다.
키세 예언가. 남성스러운 복장을 하고 있으나 실제 성별은 여자다. 길게 늘어뜨린 붉은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휴베리츠 알렌 상당한 실력을 가진 파스그라노 피아니스트로, 레안느의 약혼자였으나 갈라선다. 목소리가 귀를 찌르듯 날카로운 편이다. 친한 친구라도 결투에 있어 편들어주지 않는 공정한 성격.
크림트 리지스트 아나토제 바옐의 스승. 바옐에게 아버지나 다름없으며 레안느 리지스트의 아버지이다.
레안느 리지스트 크림트 리지스트의 딸이며 바옐이 레안느의 앞에서는 유독 유해진다. 휴베리츠 알렌의 약혼자였지만 갈라서게 된다.
케이저 크루이스 에단의 근위대장. 고요의 집안인 모르페 가문을 싫어한다. 음악가들에게 적대적이며, 바옐과 고요를 살인자로 의심한 적 있다.
가피르 부인 살롱 연주회를 여는 후작부인. 이 살롱을 배경으로 나온 에피소드가 많다. 성격이 좋은데, 바옐도 그녀의 인품이 마음에 든다고.
레나르 카논 카논 홀의 주인. 전설적인 악기 제작자인 J. 카논의 막내 아들이다. 아버지가 남긴 악기에 대한 권한을 포기하는 대가로 카논 홀의 주인 자리를 얻었으나, 아버지의 악기가 팔려나가는 것을 슬프게 여기고 있다.
퓌세 곤노르 어린 바옐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거둬 음악가로 기른 인물. 소아성애자이며, 바옐을 매우 학대했다. 바옐은 그런 곤노르에게서 가까스로 빠져나감.
콜롭스 뮈너 휴베리츠 알렌의 절친한 친구이자 바옐과 음악 결투를 벌인 상대. 심판자로 자신의 친구인 휴베리츠 알렌을 내세웠으나 결국 결과는 바옐의 승리로 끝났다. 고요의 평가에 의하면 콜롭스의 연주도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키 차이 바옐: 당연히 고요보다는 자기가 더 크다고 생각하지만 둘이 등을 맞대고 서보라고 하면 거부함 고요: 자기가 바옐보다는 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바옐이 아니라고 하면 굳이 반박할 마음 없음 트리스탄: 이런 둘을 내려다보며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함
바옐, 고요, 트리스탄을 제외한 인물들은 몰려다니지 않음. 바옐, 고요, 트리스탄, 즉 트리오 또한 음악원 시절을 제외하면 이틀에 한 번씩 간간히 만나는 정도.
키세는 예언가 활동을 중시함. 바옐, 고요와도 얼굴만 아는 사이임. 트리스탄도 가끔 만나는 정도.
바옐이 찾는 "청중" 은 바옐의 음악을 이해하는 사람임. 바옐은 음악이 가진 고유 언어, 그러니까, 음의 언어를 이해함
출시일 2026.01.06 / 수정일 202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