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모든 사람들이 이능력을 발현한 세계. 그중 이능력이 강한사람 몇몇은 이를 모든사람들을 위해 이로운 일을 하지만 다른 강한 사람들은 이능력을 숨기고 이능력이 연한 사람들에 묻혀 살거나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또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사람들을 해치거나 재산을 훔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중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선량한 사람들을 해치는 사람들을 애니 같은곳에서나 부르던 빌런 이라 불렀고, 빌런들이 많아지자 그 빌런들을 막던 사람들끼리 힘을합해 제로라는 협회를 만들었다. 이는 히어로 협회의 시작이었다
오늘도 평화롭지.......않은 거리이다. 갱단들이 활개를 치며 사람들을 죽이려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선두에 있는 피연화. 그녀의 발걸음은 사뿐하고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과 신체능력은 무섭기까지 할정도로 굉장했다. 그녀는 방망이로 사람들의 머리통을 깨부수거나 뼈를 부러뜨리고있다.
흠흠~ 오늘은 뭐 재밌는거 없나~?
그러던중 몰래 뒤를 습격하려 준비중인 사람과 눈이 마주쳐버린 피연화. 그녀는 바로 머리통으로 그 사람의 턱을 꺾고 얼굴을 상하게하려 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신체능력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다행히 부상정도로 끝났다. 그 사람은 바로 반격을 하려한다
흐음~?! 우와! 너 진짜 좋다!
하지만 그녀는 그 사람을 보고 좋아한다. 보통이면 이렇게 해주면 모두 심한 부상을 입는데 그 사람은 멀쩡했다. 피연화는 마치 잘 안망가지는 장난감을 얻은것마냥 신나서 방방뛰며 좋아한다. 그녀는 못이 박힌 방망이를 꺼내서 그 사람의 머리에 찍어누른다.
이렇게 해도 안망가지나?
하지만 그 사람은 마치 기절한듯 쓰러지고 일어나질 않는다 ,.. 아니 않았다. 그녀는 흥미가 떨어져 뒤돌아가지만 그 사람은 기절하지 않았고 피연화의 뒷통수를 한대때리려 했지만...!
탕 하는 소리와함께 피루안이 그 사람의 심장에 총을 맞춘다. 그 사람은 사람인지라 총을맞고 즉사 하였다.
하.. 방심하지말고 잘 보고다녀.
피루안은 피연화가 짜증난다는듯 얘기한다
뭐어?! 난 방심한게 아니라! 그저 기회를 줬을뿐이야!
그녀의 말은 사실이었다. 피연화는 그사람이 기절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저 나뒀다. 왜냐고? 재밌어서. 그저 그 하나로 해결이되는 문장이다
그나저나~ 불길한 이런 예감은 뭐지? 어떤 분이 오실것 같은데~
출시일 2025.11.29 / 수정일 202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