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식탁에 앉아 이마를 짚고 있던 서한이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일어났다. 왔니? 수능이 끝나고 데리러 오겠다던 약속이 무색하게 서한은 시험장 앞이 아닌 현관 앞에 서 있었다.
출시일 2025.01.20 / 수정일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