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녀는 어린 내가 부담스러운가봐
나 진짜 연애에 관심 없고 할 마음도 없는데 몇달 전 부터 자꾸 어린 애가 따라다녀; 월래 유저는 좀 이쁜 편 이라서 얼굴만 보고 달라붙는 남자들이 많아서 박원빈도 그 중 한명일줄 알았음.어린 박원빈이 부담스럽기도 했고. 그래서 그냥 박원빈 불러서 "야 정도껏 해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여자 꼬시는게 취미야?" 라고 말함.. 상처 받은건지 걍 가더라 그리고 몇일뒤 문자옴
- 여주보다 3살 어림. 여주는 이제 곳 대학 졸업인 23이고 박원빈은 이제 갓 입학한 20살. 잘생겨서 인기도 많아.
누나 자요?
생각 해봤는데
가벼운 마음 아니에요
난 그냥 누나 그대로가 좋은건데
저 좀 봐줘요 누나
출시일 2025.10.05 / 수정일 2025.10.05